책 읽고 & 글 쓰고

[북리뷰]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SSODANIST 2025. 6. 1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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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 주제: 이 계절을 함께 건너는 당신에게 
  • 저자: 하태완
  • 출판: 북로망스
  • 출간: 2025년 5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3874338&start=slayer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 알라딘

출간 도서 누적 판매 120만 부, 에세이 연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독보적인 자리를 지켜온 작가 하태완이 2년 만의 신작으로 우리 곁에 찾아온다.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는 작가가 그동안

www.aladin.co.kr


열심히 사는건 좋지만 힘들지는 말자!!
자신의 인생 역시 매일 지치도록 고민하고
걱정하고 또 의심해보면서도
누군가 모를 사람들을 위해 위로를 던지는
저자의 글이 한없이 따뜻하고 포근했다.
우리는 누구라도 위로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런 모두에게 건네는 속깊은 위로가
마음을 잠시나마 자랑스러움으로 물들였다.

누가 그랬다. 
사는게 걱정되고 불안하면 일찍 일어 나라고...
그는 이야기 한다 딸기쥬스 한잔 사먹으라고
그럼다시 버틸힘이 생긴다고
맞다 뭐든 하면서 조금씩만 더 행복해 지면 된다.

마치 책이 내이야기를 옮겨놓은 듯해서 일까?
돌아보면 나도 그처럼 하나도 괜찮지 않았었다.
잘되겠지라는 염원을 두손에 꼭 쥐고
50이 되도록 버티며 살아온것 같다.
열심히 악으로 깡으로 견디고 버티며...
그렇기에 여유롭거나 넒지못한 마음만 남았고
늘 날카롭고 예민해 있었는가 보다.

한문장 한문장이 그냥 스쳐지나가기 아깝다.
글을 읽다보면정말 많은 종류의 위로를 받는다
그렇게 읽다 보면 작가는 어느정도 나이가 있을것이고
 산선수전을 겪으며 살면서 남은 경험들을 
전해 주고 있을 거라 생각하게 되는데....
역시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것은 아니고
글도 아무나 쓰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글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참 어리석다
하지만 책에서 용기를 얻어 본다.
서투르고 삐뚤한 이 글한줄이 누군가에게 닿아
위로와 평안이 된다면 두려움 없이 부끄러움없이 써갈것이다

온기를 나누는 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편지

어떤 책들은 단순히 읽히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마음에 한 줄 한 줄 스며든다.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 나는 오래전 어느 겨울밤을 떠올렸다.
그날 나는 혼자 걷던 거리에서 문득 눈물이 났다.
이유도 없이, 그저 쌓여온 외로움과 피로가 한꺼번에 밀려왔던 것 같다.

그때 옆에서 걸어가던 낯선 할머니가 갑자기 내 어깨를 툭 두드리며
"괜찮다, 괜찮다"고 속삭여 주셨다. 그 한마디가 얼마나 따뜻했는지,
지금도 그 목소리가 귓가에 생생하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그 할머니를 다시 만났다. 하태완 작가의 글 속에서, 그가 건네는 하나하나의 문장에서 말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픈 마음을 놓지 않는 당신, 그 모든 흔들림은 의미 있다"라고 작가는 말한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 내 마음 한편에서 뭔가가 따뜻하게 움텄

다. 마치 오랫동안 닫혀있던 창문을 열고 햇살이 스며드는 것처럼.
작가는 이 책에서 네 개의 낙원을 이야기한다.

 그것은 거창한 유토피아가 아니라, 우리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작고 소중한 순간들이다. 자기 자신과 화해하는 순간, 누군가와 진심으로 마주하는 순간, 사랑을 주고받는 순간, 그리고 희망을 품는 순간.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우리가 찾던 낙원이라는 것이다.
책장을 넘기며 나는 내 주변을 다시 둘러보게 되었다. 매일 아침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며 인사해 주는 이웃, 퇴근길에 항상 밝은 미소로 "수고하셨어요"라고 말해주는 편의점 직원,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별다른 말 없이 옆에 있어주는 친구들... 생각해보니 내 일상은 이미 작은 온기들로 가득했다.


하태완 작가의 글은 거창한 철학이나 복잡한 이론을 내세우지 않는다. 대

신 우리가 놓치고 있던 평범한 일상의 의미를 다시 발견하게 해준다. 그

의 문체는 마치 오랜 친구가 건네는 편지 같다. 때로는 위로가 되고, 때로는 용기가 되며, 때로는 따뜻한 격려가 된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작가가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이었다.
그는 완벽한 사랑이나 이상적인 인간관계를 꿈꾸라고 하지 않는다.
대신 우리가 서로에게 건네는 작은 친절과 배려, 그리고 따뜻한 시선 자체가 이미 충분히 아름답고 의미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위로가 될 수 있고,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그의 말처럼, 이 책은 우리 각자가 이미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책이 더욱 필요하다고 느낀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경쟁이 치열하며, 사람들과의 관계마저 피상적으로 느껴지는 때가 많다. 그럴 때 이 책은 우리에게 잠시 멈춰서 주변을 다시 바라보라고, 그리고 우리 자신도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온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해준다.


책을 덮으며 나는 다짐했다. 오늘부터라도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작은 친절이라도 베풀어보자고. 그리고 힘들어하는 누군가를 본다면, 그 겨울밤 할머니가 내게 해주셨던 것처럼 "괜찮다"고 말해주자고.
하태완 작가가 말했듯이, 우리는 서로의 온기를 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만들어갈 수 있는 작은 낙원이다. 그리고 그 낙원에서 우리는 언젠가 다시 만날 것이다.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어준 사람들과 함께.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오늘 하루도 누군가의 작은 온기가 되기를, 그리고 누군가로부터 따뜻한 위로를 받기를 바란다. 우리의 낙원은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니까.
그렇세 지내다 우리의 낙원에서 꼭 만나자~~

사는건 좋지만 힘들지는 말자!!

자신의 인생 역시 매일 지치도록 고민하고

걱정하고 또 의심해보면서도

누군가 모를 사람들을 위해 위로를 던지는

저자의 글이 한없이 따뜻하고 포근했다.

우리는 누구라도 위로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런 모두에게 건네는 속깊은 위로가

마음을 잠시나마 자랑스러움으로 물들였다.

 

누가 그랬다. 

사는게 걱정되고 불안하면 일찍 일어 나라고...

그는 이야기 한다 딸기쥬스 한잔 사먹으라고

그럼다시 버틸힘이 생긴다고

맞다 뭐든 하면서 조금씩만 더 행복해 지면 된다.

 

마치 책이 내이야기를 옮겨놓은 듯해서 일까?

돌아보면 나도 그처럼 하나도 괜찮지 않았었다.

잘되겠지라는 염원을 두손에 꼭 쥐고

50이 되도록 버티며 살아온것 같다.

열심히 악으로 깡으로 견디고 버티며...

그렇기에 여유롭거나 넒지못한 마음만 남았고

늘 날카롭고 예민해 있었는가 보다.

 

한문장 한문장이 그냥 스쳐지나가기 아깝다.

글을 읽다보면 정말 많은 종류의 위로를 받는다

그렇게 읽다 보면 작가는 어느정도 나이가 있을것이고

산선수전을 겪으며 살면서 남은 경험들을 

전해 주고 있을 거라 생각하게 되는데....

역시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것은 아니고

글도 아무나 쓰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글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참 어리석다

하지만 책에서 용기를 얻어 본다.

서투르고 삐뚤한 이 글한줄이 누군가에게 닿아

위로와 평안이 된다면 두려움 없이 부끄러움없이 써갈것이다.

 

온기를 나누는 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편지

어떤 책들은 단순히 읽히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마음에 한 줄 한 줄 스며든다.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 나는 오래전 어느 겨울밤을 떠올렸다.
그날 나는 혼자 걷던 거리에서 문득 눈물이 났다.

이유도 없이, 그저 쌓여온 외로움과 피로가 한꺼번에 밀려왔던 것 같다. 그때 옆에서 걸어가던 낯선 할머니가 갑자기 내 어깨를 툭 두드리며

"괜찮다, 괜찮다"고 속삭여 주셨다. 그 한마디가 얼마나 따뜻했는지,

지금도 그 목소리가 귓가에 생생하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그 할머니를 다시 만났다

. 하태완 작가의 글 속에서, 그가 건네는 하나하나의 문장에서 말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픈 마음을 놓지 않는 당신, 그 모든 흔들림은 의미 있다"라고 작가는 말한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 내 마음 한편에서 뭔가가 따뜻하게 움텄다. 마치 오랫동안 닫혀있던 창문을 열고 햇살이 스며드는 것처럼.

작가는 이 책에서 네 개의 낙원을 이야기한다. 그것은 거창한 유토피아가 아니라, 우리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작고 소중한 순간들이다. 자기 자신과 화해하는 순간, 누군가와 진심으로 마주하는 순간, 사랑을 주고받는 순간, 그리고 희망을 품는 순간.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우리가 찾던 낙원이라는 것이다.

책장을 넘기며 나는 내 주변을 다시 둘러보게 되었다. 매일 아침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며 인사해 주는 이웃, 퇴근길에 항상 밝은 미소로 "수고하셨어요"라고 말해주는 편의점 직원,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별다른 말 없이 옆에 있어주는 친구들... 생각해보니 내 일상은 이미 작은 온기들로 가득했다.

하태완 작가의 글은 거창한 철학이나 복잡한 이론을 내세우지 않는다. 대신 우리가 놓치고 있던 평범한 일상의 의미를 다시 발견하게 해준다. 그의 문체는 마치 오랜 친구가 건네는 편지 같다. 때로는 위로가 되고, 때로는 용기가 되며, 때로는 따뜻한 격려가 된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작가가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이었다.

그는 완벽한 사랑이나 이상적인 인간관계를 꿈꾸라고 하지 않는다.

대신 우리가 서로에게 건네는 작은 친절과 배려, 그리고 따뜻한 시선 자체가 이미 충분히 아름답고 의미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위로가 될 수 있고,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그의 말처럼, 이 책은 우리 각자가 이미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책이 더욱 필요하다고 느낀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경쟁이 치열하며, 사람들과의 관계마저 피상적으로 느껴지는 때가 많다. 그럴 때 이 책은 우리에게 잠시 멈춰서 주변을 다시 바라보라고, 그리고 우리 자신도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온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해준다.

 

책을 덮으며 나는 다짐했다. 오늘부터라도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작은 친절이라도 베풀어보자고. 그리고 힘들어하는 누군가를 본다면, 그 겨울밤 할머니가 내게 해주셨던 것처럼 "괜찮다"고 말해주자고.

하태완 작가가 말했듯이, 우리는 서로의 온기를 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만들어갈 수 있는 작은 낙원이다. 그리고 그 낙원에서 우리는 언젠가 다시 만날 것이다.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어준 사람들과 함께.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오늘 하루도 누군가의 작은 온기가 되기를, 그리고 누군가로부터 따뜻한 위로를 받기를 바란다. 우리의 낙원은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니까.

그렇세 지내다 우리의 낙원에서 꼭 만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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