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를 지향하되 최선을 선택한다 (크래프톤웨이)

 

우리는 모두 삶에서 최고를 지향하고자 한다.

최고의 학교에 가고 싶고 최고의 직장에 다니고자 하며  최고의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현실은 우리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자신의 능력이나 조건이나 상황에 따라 한계를 느끼기도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주저없이 최선을 선택해야 한다.

최선은 최고와 다르다. 최선은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이며 최선은 선택할때 우리가 희생하거나 포기해야 하는 것들을 우선 생각해야 한다. 최선은 우리가 만족하거나 감사할 수 있는 것들의 최소값이다.

 

그렇다고 최선을 선택한다는 것은 포기한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현명한 것 일수도 있다.

우리는 삶에서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다다. 때로는 어떤 것을 얻기 위해서 다른 것을 잃어야 할 수도 있기에  우리는 자신의 목표와 가치와 우선순위를 분명히 해야 한다.

 

최선을 선택한다고 해서 최고를 지향하지 않는다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한다는 것으로 볼수도 있다. 우리는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야 하며, 기회와 위협을 파악해야 하며, 계획과 실행력을 갖추어야 한다.

 

삶에서 최고를 지향하되 최선을 선택하는 것은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태도이다. 이러한 태도를 가지면 우리는 삶에 대한 만족감과 행복감을 높일 수 있으며,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을 줄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