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82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제목: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원제 : 人生の経営戦略부제: 성취 중독에서 지속 가능한 행복으로 가는 인생 경영 전략 20 저자: 야마구치 슈 옮긴이: 박세미 출판: 위즈덤하우스출간: 2025년 11월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8822074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 야마구치 슈저자 야마구치 슈는 경영학의 여러 개념과 이론을 설명하며, 이를 인생에 어떻게 적용하여 주체적으로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지 20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성장의 벽에 막혀 정체되어 있는 사람www.aladin.co.kr정체된 인생을 다시 움직이게 하는 생각의 재부팅어제 저녁, 퇴근길 지하철에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일까.. 2025. 12. 20. 매일 5분 뛰고 5분 글쓰기_2025년 12월 19일 (금요일)_100가지 용기이야기 #12_계획을 버리는 용기_완벽한 계획은 없다 날씨: 맑다. 일교차가 아주크다.기온: 최저 -4도, 최고 9도 오늘 오후 3시, 1개월간 준비한 프로젝트 발표.완벽한 계획이었다. 파워포인트 120장. 모든 시나리오 대비. 리허설 10번.발표 시작 5분 만에 고객이 손을 들었다."죄송한데요, 우리 상황이 바뀌었어요. 지난주에 새 규제가 나왔거든요."심장이 멈췄다.'뭐? 새 규제? 1개월 계획이...'모든 전제가 무너졌다. 120장의 슬라이드가 쓸모없어졌다.예전의 나였다면 패닉했을 것이다."아니, 어떻게... 계획이 다 틀어져..."하지만 오늘은 다르게 반응했다.심호흡을 하고 말했다."알겠습니다. 그럼 계획을 바꿔야겠네요. 새 규제에 대해 설명해주시겠어요?"노트북을 닫았다. 준비한 슬라이드를 버렸다.화이트보드 앞에 섰다."다시 시작합시다. 새로운 상황.. 2025. 12. 19.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제목: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저자: 일홍출판: 부크럼출간: 2024년 7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3855351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 일홍하루를 열심히 살아 내고 또 나아가고자 도전하는 당신에게 틀림없는 행복이 찾아올 거라 확신을 주는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매일을 버텨 내고 있는 당신이 가슴 깊이 새겨www.aladin.co.kr 우리는 누구나 행복라게 살 의무가 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어떤 날은 아침부터 무언가 틀어진다. 계획대로 되지 않고,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사소한 실수 하나가 하루 종일 머릿속을 맴돈다. 그렇게 하루를 버티고 나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2025. 12. 19. 매일 5분 뛰고 5분 글쓰기_2025년 12월 18일 (목요일)_100가지 용기이야기 #11_변화를 받아들이는 용기_흐르는 물처럼 날씨: 흐림, 변화를 예고하는 구름기온: 최저 -4도, 최고 6도 오늘 아침, 출근하니 자리 배치가 바뀌어 있었다.꽤오래 앉았던 자리. 창가 자리. 내 자리."조직 개편으로 자리를 바꿉니다."젊은 직원이 내 자리에 앉아 있었다.내 새 자리는 복도 옆. 시끄럽고 춥다.순간 화가 났다.'왜 나를? 몇개월 넘게 여기 앉았는데...'예전 같았으면 항의했을 것이다. 불만을 터뜨렸을 것이다.하지만 잠시 멈췄다.'이것도 변화구나. 받아들여야 하나?'짐을 챙겨 새 자리로 옮겼다.앉아보니 다른 풍경이 보였다. 다른 사람들이 보였다.옆 자리 후배가 말을 걸었다. "상무님, 여기 앉으시네요? 잘 부탁드립니다."예전 자리에선 만날 일 없던 후배였다.점심시간, 그 후배가 말했다."상무님, 저희 팀이랑 협업하면 시너지 날 것 같.. 2025. 12. 18. 매일 5분 뛰고 5분 글쓰기_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_100가지 용기이야기 #8_질문하는 용기_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날씨: 맑음, 월요일 아침의 청명함기온: 최저 -3도, 최고 7도 오늘 아침 회의에서 상사가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30분간 열변을 토했다. 파워포인트 50장. 그럴듯한 그래프와 숫자들.하지만 나는 이해할 수 없었다. 논리에 허점이 보였다. 숫자가 맞지 않았다.회의실을 둘러봤다.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다들 이해한 건가? 나만 모르는 건가?'손을 들까 말까 망설였다. 심장이 빨리 뛰었다."질문 있습니다."회의실이 조용해졌다. 모두의 시선이 나를 향했다.'바보 같은 질문이면 어쩌지? 다들 아는 걸 나만 모르면?'하지만 물었다."이번 4분기 데이터와 내년 1분기 예측치 사이에 큰 차이가 있는데, 어떤 변수를 고려하신 건가요?"잠시 멈칫했다. "음... 그건..."그리고 회의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 2025. 12. 18. 매일 5분 뛰고 5분 글쓰기_2025년 12월 17일 (수요일)_100가지 용기이야기 #10_무지를 인정하는 용기_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힘 날씨: 하루 종일 비가 부슬부슬기온: 최저 1도, 최고 5도오늘 오전 임원 회의 누군가 물었다."ESG 경영 전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회의실이 조용해졌다.나는 솔직히 ESG가 정확히 뭔지 몰랐다. E는 환경인 것 같고, S는... G는...다른 팀장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아는 척."네, 중요하죠.""당연히 고려해야죠.""시대적 흐름이니까요."순서가 나에게 왔다.심장이 뛰었다. '아는 척할까? 적당히 둘러댈까?'하지만 입을 열었다."죄송합니다만, 저는 ESG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설명해주시겠습니까?"회의실이 더 조용해졌다. 질문자가 나를 쳐다봤다. 잠깐의 침묵.그리고 웃었다."솔직하시네요. 사실 제대로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설명하죠. Environmental, Social, Gov.. 2025. 12. 16. 이전 1 2 3 4 ··· 18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