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26 나는 운이 좋다 숨이 가빠오고 세상이 흔들리던 순간마다내가 붙잡았던 건 거창한 주문이 아니었다.”나는 운이 좋다.“눈앞이 캄캄할 때도, 살아있음에 감사하며이 말을 수없이 되뇌었다.그 한마디가 나를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 준유일한 동력이었다.그때도, 그리고 버텨낸 지금도 나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다.- ssodanist - 2026. 1. 14. 그냥 모든 게 다 고맙습니다 가만히 돌이켜보면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스쳐 지나가는 바람도,따뜻한 말 한마디도,오늘 내리던 눈도오늘 하루도.그냥 모든 게 다 고맙습니다.스쳐지나간 모든 인연에 감사합니다-SSODANIST- 2026. 1. 14. 매일 5분 뛰고 5분 글쓰기_2026년 1월 14일 (수요일)_100가지 용기이야기 #38_용서하는 용기_나 자신을, 그리고 남을 날씨: 맑다가 흐림기온: 최저 -10도, 최고 0도오래된 사진을 정리하다가 10년 전 사진 한 장을 발견했다. 대학 동기들과 찍은 사진이었다. 그중 한 명, 민수가 보였다. 한때 가장 친한 친구였다. 하지만 8년 전 크게 다퉜다. 사업을 같이 하자고 해서 돈을 투자했는데 실패했고, 그는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연락을 끊었다. 3천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 하지만 더 아팠던 것은 배신감이었다. 가장 믿었던 친구가 그렇게 떠났다는 것. 그 후 8년간 그를 미워했다. 가끔 SNS에서 그의 소식을 봤다. 새로운 사업을 하고 있었고, 결혼도 했고, 행복해 보였다. 볼 때마다 화가 났다. '나한테 한 짓은 어쩔 거야? 사과도 없이 잘 살고 있네.' 미움은 8년간 내 마음속에 남아있었다. 무거운 짐처럼. 사진을 보.. 2026. 1. 14. 매일 5분 뛰고 5분 글쓰기_2026년 1월 13일 (화요일)_100가지 용기이야기 #37_두려움과 함께 사는 용기_없애려 하지 말고 동행하다 날씨: 흐림, 화요일의 긴장기온: 최저 -8도, 최고 2도오후 2시, 회의 도중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했다. 가슴이 답답했다. 숨이 짧아졌다. '또 시작이구나.' 공황발작의 전조 증상이었다. 거의 1년 전 공황장애를 겪고, 1년간 치료받고있는데 오늘 처럼 가끔 이유없이 느낌이온다. 순간 두려웠다. '또 그때로 돌아가는 건가? 다시 시작되는 건가?' 회의실을 나와 화장실로 갔다. 거울 앞에 섰다. 창백한 얼굴. 떨리는 손. 심호흡을 했다. 하나, 둘, 셋. 1년 전 배웠던 방법대로. 하지만 두려움은 가시지 않았다. 예전 같았으면 패닉에 빠졌을 것이다. '안 돼, 없애야 해. 이 느낌을 없애야 해.'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심호흡을 계속하며 스스로에게 말했다. '괜찮아. 이 느낌이 있어도 괜찮아. 없.. 2026. 1. 13. 매일 5분 뛰고 5분 글쓰기_2026년 1월 12일 (월요일)_100가지 용기이야기 #36_작은 성공을 축하하는 용기_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내다 날씨: 흐리다 눈이온다, 월요일의 시작기온: 최저 -11도, 최고 2도출근길 지하철에서 한 젊은 여성이 핸드폰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옆 친구에게 화면을 보여주며 말했다. "봐봐! 내가 오늘 아침에 10km 뛰었어! 앱에서 메달 줬어!" 친구가 축하해줬다. "대박! 축하해!" 그 여성은 정말 기뻐 보였다. 10km를 뛴 것도 대단하지만, 그것을 기뻐하고 축하하는 모습이 더 인상적이었다. 나라면 어땠을까? "별거 아니야", "다른 사람들은 더 잘해", "아직 멀었어"라고 했을 것이다. 회사에 도착해서 책상에 앉았다. 달력을 보니 1월 12일. 36일째. 어제 5주를 돌아보며 35개의 글을 썼다는 것을 확인했다. 잠시 멈춰 생각했다. '36일째야. 36개의 글을 썼어. 대단한 거 아니야?' 하지만 곧 .. 2026. 1. 12. 매일 5분 뛰고 5분 글쓰기_2026년 1월 11일 (일요일)_100가지 용기이야기 #35_5주간의 여정_35가지 용기, 그리고 계속 날씨: 맑음, 엄청 추웠음기온: 최저 -10도, 최고 -4도오늘 아침, 노트를 펼쳐 지난 5주를 돌아봤다. 2025년 12월 8일부터 오늘까지. 35일. 35개의 글. 35가지 용기. 첫 페이지에는 떨리는 글씨로 "1. 첫 걸음을 내딛는 용기"라고 적혀 있었다.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5번째다. 한 장씩 넘기며 읽었다. 실패를 받아들이는 용기, 도움을 청하는 용기, 꿈을 선언하는 용기, 익숙함을 떠나는 용기... 하나하나가 내 이야기였다. 내가 살아온 35일의 기록이었다. 거실로 나가니 아내와 아들이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아빠, 오늘로 5주째죠?" 아들이 물었다. "응, 35일째." "대단해요. 단 하루도 안 빠뜨리고 썼잖아요." "그러게. 나도 놀라워." 아내가 웃으며 말했다. "당신 .. 2026. 1. 11. 이전 1 2 3 4 ··· 18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