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평범한하루1 2024년 9월 25일, 백스생활 67일째, 목표와 목적이 있는 삶 여전히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날씨는 선선해지고 있어 다니는 것이 불편하지 않고운동을 시작하고 오십견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다.근육량이 느는 것인지 그냥 살이 찌는 건지는 모르겠는데살도 좀 붙어서 이제 제법 사람처럼 보인다고 박여사가 말한다.그럼 그동안은 사람이 아니라 뭘로 본거야? 백수임에도 밥은 안 굶고 있고목표했던 것처럼 거의 매일 책을 한 권씩 읽고 독후감을 쓰고 있다.몸 건강도 두뇌 건강도 어느 정도 찾아가고 있다.다행이다 회복불능일 줄 알았는데... 이제 슬슬 다음 여정에 대한 플랜을 시작해도 될 것 같다.본격 일정 시작 전에는 템플스테이나 어디 조용한 산속에 한 3일 정도 들어가인생의 다음 여정을 가만히 계획해 볼 생각이다.아니면 어딘가를 좀 걸어도 좋을 것 같다.생각이 많을 때는 걷.. 2024. 9.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