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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2

2024년 6월 5일, 금주 157일째, 양양으로간다 !! 뜨거운 하루였다. 한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갔다. 30도를 넘어서는 것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히 29도까지 오르더니 온도가 떨어졌다. 사무실에서는 에어컨을 켜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되었고 미세먼지가 없기에 집에서는 거실 창문을 열고 열기를 식히고 있지만 아메바는 벌써 "더워, 더워"를 외치며 선풍기에 에어컨을 틀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원래 아이들은 열이 많은 것일까? 아메바가 특인한 것일까? 여하튼 에어컨을 트는 것이 더 이상 이상하지 않은 계절이 되었다. 하루 종일 에어컨 아래 있다 보니 벌써 냉방병 증세 비슷한 몸상태이다. 이래서 난 여름보다 겨울이좋다. 내일은 현충일 이자 주중의 휴일이다. 휴일이 목요일이다 보니 사무실에 사람이 없다. 샌드위치인 금요일에 휴가를 내어 모두 산으로 들로 외국으로 떠난.. 2024. 6. 6.
6월 6일 현충일: 숙연한 기념일의 의미와 그 역사 이번주는 주중에 휴일이 있다. 바로 현충일이다.오늘은 이 현충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현충일은 우리나라에서 매년 6월 6일에 지정된 기념일로 이 날은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우리의 위대한 영웅들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생각하는 날이다.  현충일은 '국경일’이 아니라 '국가기념일’로 분류되며,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글에서는 현충일에 대한 의미와 그 역사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현충일: 숙연한 기념일의 의미와 그 역사]1. 현충일의 정의와 기원 현충일의 기원은 한국전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은 많은 용사들의 목숨을 앗아갔고, 대한민국은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현충일을 제정했다.1956년, 동작동에 국군묘지를 새로 단장하는 것을..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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