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memento mori1 2024년 4월 20일, 금주 111일째,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벌써 금주를 한 지 111일째다. 3달이 넘어 4달이 다 되어 가고 있다. 2024년이 시작하며 1월 1일부터 금주를 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1분기는 진작에 끝났으면 2분기의 첫 30%도 거의 끝나간다.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인지 금주가 해 볼 만한 것이기이게 견딜만하다 보니 시간 가는 것이 느리다는 느낌이 없는 것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 시간이 빨리가는 것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으니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다. 금주가 해 볼 만한 것인지 마음먹으면 할 수 있는 쉬운 일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1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술을 마실 뻔한 정말 어려운 고비도 있었고 이 정도 참았으면 되었다라고 만족하며 그만둘까 생각도 했었던 적도 있었기에 마냥 쉽다고 이야기를 할 수 없을 것 같다. 다만.. 2024. 4.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