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그걸바꿔봐3 2024년 2월 15일, 금주 46일째, 업스트림을 위한 작은 변화 세계 정세는 불안하지만 당장 전쟁이 난것도 아니고 경기가 바닥이라 걱정이지만 아직 대공황이 온것도 아니기에 큰 감정의 동요도 스트레스도 없이 평온한 날을 보내고 있다. 전쟁과 대공황 처럼 큰일이 어찌보면 우주의 티끌같은 내인생에 무슨 큰 영향을 주겠나 싶겠지만 가늠 할 수도 없는 거리의 태양 빛에 의해 막대한 영향을 받고 살아가듯 지구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니 당연히 일상 스트레스의 근원이며 많은 부분 영향을 당연히 받는다고 생각하면 살고 있다. 다행히 거시적으로 큰 동요가 없을 뿐 하루에도 작던 크던 수백건씩 생각하고 고민하고 화가나고 웃고 하는 사람이기에 정신적 피로함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스트레스가 가중되에 쌓이는 이러한 피로함을 이겨보겠다고 술잔을 술병을 참 많이도 비워 냈던것 같다. 그런데 그때는.. 2024. 2. 16. 2024년 1월 31일, 금주 한달 달성 작심삼일 작심 일주일 작심 열흘 작심 한달 오늘 드디어 새해 큰 결심이 었던 금주 한달이 지나갔다. 일생을 살아오면서 마주했던 다른 어떤 주제들은 대부분 확신을 가지고 임했다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고 해내고야 만다는 다짐이 있었다. 그것이 지금까지의 삶을 지탱하는 중심 기운 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금주는 달랐다. 시작하며 나조차도 내자신을 의심하고 있었고 주위의 반응마저 비슷했기에 "과연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문을 수없이 떠올렸던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낙관적으로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을 했던것 같다. 그렇게 실천 하다보니 결국 많은 걱정들이 기우가 되었고 생각보다 수월하게 금주 한달을 맞이 하게 되었다. 참 다행이고 나름은 뿌듯한 순간이다. 그리고 금주 한달을 기념이난 하듯.. 2024. 2. 1. 2022년 8월 5일, 그걸 바꿔봐 [나비효과] 안녕하세요? SSODANIST 입니다. 이번주부터 함께 일하시게 된 조직원 분들은 갑작스런 메일에 좀 의아해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메일은 제가 함께 일하는 구성원 분들께 매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드리는 레터 입니다. 시장상황의 변화,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저의 생각들과 공유하고 싶은 글과 영상등을 한주를 마무리하며 나눈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이번이 12번째이니 그리 오래도록 한 것은 아니지만 되도록 빼먹지 않고 매주 생각을 나누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냥 시간이 있으실 때 편히 읽어 주시면 됩니다. 바쁘시면 패스하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요즘은 무언가 일어난 현상에 대해 “대체 왜 일어났는지” “어디에서 시작했는지” 라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 2023. 2.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