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동네마실1 2024년 4월 21일, 금주 112일째, 술과 연결된 것들에 대하 바쁘게 움직였지만 그 속에 여유는 있었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중 저녁 날씨는 좋았던 일요일이다. 오늘도 오전에는 사우나를 마치고 서점을 들렀고 그렇게 책을 몇권 읽으면서 오전 시간을 보냈다. 읽고 싶은 많은 책들 중 세 권을 골라 조금씩 읽어 보았는데 결국 모두 마음에 들어 세 권을 모두 사가지고 왔다. 주말에 방문하는 서점에서는 꼭 한 권씩만 사 오자고 마음을 먹었는데 작심 일주일을 못 가는것 같다. 이놈에 책 욕심을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 읽는 욕심을 한번 내봐야겠다. 사실 아래 그림과 같은 서재를 가지는 것이 꿈이기는 하다. 도서관에 버금가는 개인 서고를 소유한 성공한 남자 랄까? ㅎ 충분한 공간에서 수많은 책들이 파묻혀서 늘 책들과 함께 편안하게 읽고 잠들고 가끔은 위스키도.. 2024. 4.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