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스크린골프1 2024년 4월 13일, 금주 104일째 40대 중반에 금주를 선언하고 요즘 자기 계발을 한다고 잠드는 시간이 늦어지고 있다. 다른 것에는 욕심이 별로 없는데 배우는 것에는 늘 목마름이 있어 주제를 한정지어 놓지 않고 들여다보고 있는 중이다. 그러다 보니 다음 날 아침 여유가 보장되는 금요일 밤에는 거의 새벽 늦게인지 아침일찍 인지 모를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많다. 어제도 시계가 새벽 4시가 넘어가는 것을 보고 잠이 들었는데 토요일 아침 루틴을 지키려고 일찍 일어나다 보니 오후에는 눈이 감겨왔다. 이제 2틀씩 날을 새우며 일하고 놀고 하던 나는 과거와 기억 그리고 추억 속에만 존재하는 것 같다. 졸음이 쏟아져서 잠시 낮잠에 빠졌던것 빼고는 특별한 것 없는 주말이었다. 오전은 루틴은 늘 동일했다. 주니어 픽드랍, 사우나, 서점, 집. 너무.. 2024. 4.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