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누구에게나 때가 있고

꽃을 피우는 시기가 다르다.

어둡기만한 밤은 없으며

끝나지 않을 고통은 없다.

 

밤은 어둠으로 낮을 삼키고

쉼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가끔 두려움의 깊은 심연으로 끌어내린다.

어둠 속에서는 실수와 불안, 미래의 두려움이 숨쉰다 

그 어둠이 마치 삶을 지배하듯이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한다.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는 것을.

밤이 끝이 없을 것 같이 느껴질 때, 빛을 찾아야 한다.

희망을 품고, 용기를 내어 어둠을 깨뜨려야 한다.

우리 안에 있는 고유의 빛이

어둠을 밝혀내고 이끌어줄 것이기에.

우리는 모두에겐 어둠을 깰수 있는 힘이있다.

때로는 그것이 힘든 결정이거나

어려운 시간을 견디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우리가 희망을 잃지 않고, 빛을 따르며 나아간다면,

어떤 어둠도 우리를 계속해서 가둘 수는 없다.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용기를 낼 수 있다.

어려운 시간에도 저 마다의 빛을 믿고 나아갈수 있다.

어떤 노력도 결코 헛되지 않다.

아침이 올 것이고, 어둠은 사라질 것이기에.

사람으로 서로를 지지하고, 힘을 모으며

함께 어둠을 밝혀내며 나아 갈 수있다.

손을 잡고 같은 방양으로 나아가면,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의 빛을 찾아낼 수 있다.

 

기억하라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우리는 끊임없이 희망과 빛을 따라 간다.

그렇게 우리는 삶에 변화로 들어간다.

 

-SSODAN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