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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탁동시:
병아리와 어미 닭이 안과 밖에서 동시에 쪼아 병아리가 나오는 것을 돕는다는 의미
(어미 닭이 알을 품고 있다가 부화 때가 되면, 병아리가 안에서 껍질을 부리로 쪼게 되는데 이것을 '줄' 이라 하고, 어미 닭이 그 소리에 반응해서 바깥에서 껍질을 쪼는 것을 '탁' 이라고 함.
알의 안에서 병아리가 세상에 나가겠다고
열심히 알을 깨는데 너무 기다리다 보면
질식해서 죽고
준비가 안됐는데 성급하게 알을 밖에서 깨도
죽을 가능 성이 많아진다.
무슨일을 하든 내 외부의 협력이 있어야 하며
양쪽 모두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리고 모든 일은 시기와 과정이 있음을 존중해야한다.
아무리 손바닥을 휘둘러도 손뼉 부딪히는 소리가 안나는가?
그럼 떠나야 할 때이다.
혼자서는 절때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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