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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도전적인 운동이 주짓수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흔히 우리가 이야기 하는 주싯수, MMA, 격투기등의 무술은 호신술이나 펀치 및 킥 또는 던지는 방법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우리는 운동을 하며 규율을 배우고, 존중을 깨닭고,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며 또한 다른 사람을 가르필수 있는 삶의 한 방식을 경험하는 것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무술 분야 중 하나가 바로 브라질리언 주짓수 또는 BJJ입니다. 그러나 BJJ 훈련을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은 종종 "내가 왜 이 힘들고 도전적인 스포츠를 하고 있는가?"라고 자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내가 왜 주짓수를 수련하는지 그 이유와 그것이 나의 삶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써보려고 합니다.
BJJ는 20세기 초 브라질에서 시작된 그래플링 형태의 무술입니다. 조르기, 꺽기, 던지기가 주요 기술로 주로 그라운드 공방을 주로 하는 무술입니다. 가라데나 태권도와 같은 다른 무술과 달리 BJJ는 타격을 허용하지 않는것이 특징입니다.
사람들이 브라질 주짓수를 훈련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BJJ를 배우는 가장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자기 방어입니다. 오늘날의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 모두에게는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방어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BJJ는 공격자를 때리지 않고도 제어하고 무력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 모든 연령대와 신체 유형에 이상적인 자기 방어 시스템입니다.
또한 BJJ는 운동량이 상당하여 체력관리에 효과 적입니다. 따라서 심혈관 건강, 근력 및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강렬한 운동이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체중 감량, 근육 생성 및 전반적인 체력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체력적인 장점만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체력의 향상과 동시에 정신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BJJ에서 요구되는 규율과 집중은 스트레스, 불안 및 우울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시합에 나가 경쟁하기 위해 주짓수 훈련을 합니다. BJJ 대회는 지역에서 국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에서 개최되며 최고가 되기 위해 자신을 밀어붙이며 큰 성취감과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편화 되고 있느나 아직은 작은 특별한 그룹에 소속할수 있어 공동체 의식과 동지애를 배울수 있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개인 그룹과 함께 훈련하면 평생 지속될 수 있는 우정 및 인맥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수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장점이 많은 운동이 왜 힘들고 도전적일까요?
BJJ가 도전적인 스포츠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숨길수 있는 비밀이 아닙니다. 어마어마한 운동량이 있고, 상대에 대한 배려, 적당할때 포기 할줄아는 자세, 동료에 대한 헌신, 승급및 성장에 대한 인내, 그리고 포괄적인 신체적, 정신적 장벽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BJJ는 힘, 지구력 및 유연성이 육체적으로 필수로 요구되는 스포츠입니다. 특히 초보자에게는 훈련의 강도 및 체력의 한계를 따라가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BJJ는 숙달하는 데 몇 년이 걸릴 수 있는 복잡한 기술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진전이 없거나 기술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는 초보자에게는 실망스러울 수 있고 그래서 포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BJJ는 신체적, 정신적 장벽을 뛰어넘기 위해 정신적 강인함이 필요합니다. 진행이 느리거나 좌절에 직면했을 때 동기 부여와 집중을 유지하는 것이 정말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운동을 하는 이유는 분명 합니다.
주짓수는 목적지가 아니라 여정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블랙벨트까지 10년 이상의 여정을 즐길수 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어느 운동이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주짓수는 다만 시간이 좀 더 걸릴 뿐이고 자신에게 인내심을 갖고 과정을 즐기고 신뢰한다면 한단계 한단계 성장하는 내가 너무도 기특할것 입니다.
그리고 조금씩이라도 성장하기에 성취감이 있고 아직은 많이 보편화 되지 않은 이 운동을 하는것에 자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몰입감이 정말 높은 운동 입니다. 운동 할때만은 아무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아니 못합니다. ㅎ
겸손해 지는 제 자신을 봤고, 호기심 넘치는 제 자신을 봤을때 정말 이운동을 하기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주짓수는 일종의 철학입니다. 수련을 하고 규율을 배우며 성숙해 지는 과정입니다.
그 외에도 이 운동을 하는 이유는 수 백까지 입니다.
매일 가기전에 망설였지만 운동을 하고 나올때는 정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을 매일 합니다.
분명 힘들고 어렵고 오래걸리고 복잡한 운동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매력있고 멋있는 운동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 50대에 블랙벨트를 받으신 어떤 분의 소감 영상을 끝으로 글을 마무리 합니다.
영상의 멋진 저분의 말씀 처럼 우리모두 강하면서 착한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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