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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46

삶에는 반응보다 대응이 필요하다. 살아가다 보면 무수한 상황에 마주한다. 하루에도 300개가 넘는 의사결정을 하는것이 사람이다. 모든 상황을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두 나의 행동에 따른다. 이 행동에는 두 가지 방향이 있다. 정적이고 본능적인 행동하는것은 반응이며 이성적이고 계획적인 행동하는것은 대응이다. 반응은 문제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지만 대응은 문제를 해결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다. 이것을 보여주는 부처님의 좋은 예가 하나 있다. 옛날 집집을 돌며 탁발 중인 부처님에게 바라문 한 명이 다가와 육신 멀쩡한 사람이 일은 안하고 걸식을 한다고 심한 욕설을 퍼부었다. 그래도 부처님이 아무런 대꾸 없이 빙그레 미소만 짓자 바라문이 “욕먹으면서도 웃기만 하는 이유가 뭐냐”고 따졌다. 대답 대신 부처님은 되물으셨습니다. “누군가 당.. 2024. 2. 13.
인생은 '한다' 아니면 '하지 않는다' '시도해본다'는 없다.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인생은 '한다' 아니면 '하지않는다' , '시도해본다' 는 의미없다 '한다' 아니면 '하지않는다' 이 말은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할 때, 두려움이나 망설임 없이 행동에 옮기라는 뜻이다. 시도해본다는 것은 결국 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다. 시도해본다는 것은 실패할 가능성을 인정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이자 자신의 능력이나 의지에 대한 불신이며 꿈이나 목표에 대한 무관심이다. 그렇기에 성공하려면, 자신의 선택에 확신을 가지고,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뜻이다. 한다는 것은 성공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에 따른 책임을 감수하려는 태도이며 능력이나 의지에 대한 자신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꿈이나 목표에 대한 열정이 충만한것이다. .. 2024. 2. 8.
믿는 대로 보인다 믿는 대로 보인다 눈앞에 펼쳐진 세상은 내가 믿는 대로 보이는 걸까 아름다운 꽃과 푸른 하늘은 내가 원하는 대로 보이는 걸까 혹시나 내가 잘못 본다면 어떤 모습이 드러날까 죽은 잎과 검은 구름은 내가 두려워하는 대로 보이는 걸까 하지만 내가 믿는 것은 내가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느끼는 것이다 내 마음속에 살아있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믿는 대로 보이는 것은 내가 사랑하는 대로 보이는 것이다 내가 행복한 대로 보이는 것이다 내가 살아가는 대로 보이는 것이다 밎는 대로 보고 생각하게 된다. 마음의 힘을 믿자 - ssodanist- 2024. 2. 7.
모두 내잘못이다. 그렇다 모두 내 잘못이다.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며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해 살아갈 뿐이다. 하늘덕에 살아가고 사람덕에 웃는다. 내가 받은 것에 보답하며 내가 줄 수 있는 것들을 나눌뿐이다. 그저 내가 바라는 것에 기대하며 내가 꿈꾸는 것에 노력을 한다. 작지만 이룬 것들에 자부하며 남긴 것들에 희망을 건다 절때 하늘을 원망하고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그저 삶을 즐기고 세상을 살아갈뿐. 2024. 1. 3.
쉬이 흔들려야 꺾이지 않는다 易搖則不折(이요즉부절) 風盛勿抗其(풍성물항기) 流强莫逆是(유강막역시) 愼自依根堅(신자의근견) 쉬이 흔들려야 꺾이지 않는다 쉬이 흔들릴 때 꺾이지 않는 것이니 바람이 성하면 바람과 겨루지 말고 흐름이 강하면 흐름을 거스르지 말지며 부디 근본이 튼튼함을 스스로 믿고 의지하라 그런것 같다. 늘 흔들려야 꺽이지 않았고 날카로운 바람에도 굽히지 않았다 강인한 정신과 흔들릴줄 아는 마음으로 모든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 흔들리는 것은 약한 것이 아니라 더욱 강하게 성장하는 것이다. 2024. 1. 3.
다산의 글 : 어른과 말과 아이의 행동 어른은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아이는 말로 행동을 변명한다 그렇다면 나는 어른인가 ? 아이인가? 말과 행동의 괴리에 고민이 된다. 말이나 행동 모두 제어하기 힘든 여정이다. 어른이 되려면 말과 행동을 일치시켜야 하고 아이가 되려면 말과 행동을 자유롭게 해야 한다 그렇다면 나는 어른을 원하는가 ? 아이를 원하는가? 말과 행동의 조화에 갈망하게 된다. 어른도 아이도 아닌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고 말과 행동의 미스매치를 즐기고 싶다. 그렇다면 나는 어른과 아이의 차이를 알고 있는가 말과 행동의 의미에 깨닫는다 어른과 아이 모두 룰을 따르고 있고 말과 행동은 룰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그렇다면 나는 룰을 따르는가 깨뜨리는가 말과 행동의 룰에 도전한다.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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