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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45

모두의 인생은 귀하다. 한정된 세월이며 목숨은 소중하고 인생은 끝이있다 한 번 떠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우리는 그 시간을 담보로 살아간다 때로는 험난한 길을 걷고 때로는 희망의 꽃을 피우며 우리는 고유한 가치와 존엄성을 지닌다 우리는 이성과 자유의지와 함께하며 독특한 개성과 잠재력을 가진다. 그렇기에 우리의 삶 그 자체가 소중하다 단 한번 만 존재하며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함이 있다 . 생명은 우주의 신비이자 기적이며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경이롭다 그렇기에 권리와 자유를 누린다. 우리는 세상에 오며부터 이 권리를 자유를 담보로 살아간다 그렇기에 모든 인생은 귀하다. - SSODANIST - 2024. 4. 11.
어니스트 새클턴의 탐험 크루 모집문, 내 인생 최고의 취업공고 위험한 여정, 적은 임금, 혹독한 추위, 몇 달간 지속되는 길고 완전한 어둠, 끊임없는 위험, 안전한 귀환을 보장할 수 없음, 성공 시 영광과 명예를 얻을 수 있음. 아직 까지 이 글의 진위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사실 새클턴이 쓴 글이 아닐 것이라는 의견이 많고 새클턴의 여정 이후 광고회사에서 만든 글이라는 설이 있다. . 하지만 이 얼마나 가슴 뜨거운 동료 모집공고란 말인가? 가슴 뜨거운 사람들에게는 "너 여기와서 나의 동료가 되어라" 라고 말하는 느낌 아닐까? 개인의 존재 목적과 삶에 의미에서 영광이 있고 명예로울 수 있다면 그 보다 더 큰 결실이 무엇이겠는가? 앞으로의 우리의 삶 역시 지속힘들고 위험한 여정일 것이다. 늘 원하는것 보다 소득이 적을 수도 있고 싸늘한 시선과 차가운 시멘트로 둘러 쌓.. 2024. 4. 10.
행동으로 이해하라 귀로 들은 소리는 바람과 같아 맴도는 기억 속에서 금세 사라진다. 눈으로 본 광경은 강물처럼 흘러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아 물길을 만들듯 남아 있다. 그럼에도 진정한 이해는 행동하며 남는다 눈보다 귀보다. 손과 발, 그리고 마음으로 하는 일 그렇게 세상을 배우고 깨닫고 마음에 기억에 담는다. 2024. 4. 4.
멈추지 않는 이상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되지 않는다 . 멈추지 않으면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It does not matter how slowly you go so long as you do not stop. Run while you still haves legs!! - SSODANIST - 멈추지 않는 이상 천천히 걸어도 괜찮다 목적지를 향해 가는 길 속도보다는 의미가 있다. 달려가는 이들 사이 조용히 발걸음을 옮겨 느리게 걸을수도 있지만 더 멀리 갈 수도 있다. 포기하지 않는 한 시간과 한편이 되어 멈추지 않는 한 결국엔 도착한다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되지 않는다 중요한 건 멈추지 않고 계속 가는 것이다. 2024. 4. 3.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누구에게나 때가 있고 꽃을 피우는 시기가 다르다. 어둡기만한 밤은 없으며 끝나지 않을 고통은 없다. 밤은 어둠으로 낮을 삼키고 쉼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가끔 두려움의 깊은 심연으로 끌어내린다. 어둠 속에서는 실수와 불안, 미래의 두려움이 숨쉰다 그 어둠이 마치 삶을 지배하듯이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한다.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는 것을. 밤이 끝이 없을 것 같이 느껴질 때, 빛을 찾아야 한다. 희망을 품고, 용기를 내어 어둠을 깨뜨려야 한다. 우리 안에 있는 고유의 빛이 어둠을 밝혀내고 이끌어줄 것이기에. 우리는 모두에겐 어둠을 깰수 있는 힘이있다. 때로는 그것이 힘든 결정이거나 어려운 시간을 견디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우리가 희망을 잃지 않고, 빛을 따르며 나아간다면, 어떤 어둠도.. 2024. 4. 2.
줄탁동시(啐啄同時) 줄탁동시: 병아리와 어미 닭이 안과 밖에서 동시에 쪼아 병아리가 나오는 것을 돕는다는 의미 (어미 닭이 알을 품고 있다가 부화 때가 되면, 병아리가 안에서 껍질을 부리로 쪼게 되는데 이것을 '줄' 이라 하고, 어미 닭이 그 소리에 반응해서 바깥에서 껍질을 쪼는 것을 '탁' 이라고 함. 알의 안에서 병아리가 세상에 나가겠다고 열심히 알을 깨는데 너무 기다리다 보면 질식해서 죽고 준비가 안됐는데 성급하게 알을 밖에서 깨도 죽을 가능 성이 많아진다. 무슨일을 하든 내 외부의 협력이 있어야 하며 양쪽 모두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리고 모든 일은 시기와 과정이 있음을 존중해야한다. 아무리 손바닥을 휘둘러도 손뼉 부딪히는 소리가 안나는가? 그럼 떠나야 할 때이다. 혼자서는 절때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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