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만의루트1 2024년 4월 23일, 금주 114일째, 즐겁게 또 충실히 감사하며 살아가자 금주 114일째다. 아직 금주 병아리 수준이지만 114라는 숫자가 주는 특별함도 있고 날이 날이니 만큼 금주에 대한 질문에 문의가 오면 대답은 할 수 있을것은 자신감이 생겼다. 사실 뭐 별거 없기는 하다. 그저 마음먹고 인정하고 참아내면 될뿐이다. 금주를 하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고 이제 몸과 마음이 술을 더 마시면 안될 것 같다고 인정하고 눈앞에 보이는 술을 참아 내는 것이다. 술만 그렇겠는가? 살아가면서 생기는 모든 유혹이 그런것 같다. 하고 싶고 놀고 싶고 쉬고 싶은것이 사람의 기본 마음이다. 뛰다 걸으면 앉고 싶고 앉아 보면 눕고 싶고 눕고 나면 자고 싶은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그러니 그러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고 더 중요한 것들이 있음을 인정하고 참아 내는 것이다. 그렇게 참아낸 것의 보상으로 성장.. 2024. 4.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