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서울의노을1 2024년 7월 11일, 금주 193일째, 익숙함과 이별하기 엄청나게 쏟아질 듯 장마가 시작했지만소강상태가 이틀째 유지되고 있다.쨍하게 맑은 날은 아니었는데먹구름은 없었고 비는 전혀 올 거 같은 않은 날이었다. 바람이 불지 않아 습도에 비해서는 더위가 느껴졌다.통풍의 영향으로 여전히 몸이 안 좋은 것 때문인지열이 있다 보니 오한이 지속 있어서 차라리 더운 게 위안이 되었다.발의 통증은 여전하며열은 계속 38도를 왔다 갔다 하고두통과 복통이 있어컨디션이 정말 별로다.이래서 건강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배는 고팠지만 사람 분비는 것도 싫고더운 날씨에 복잡하게 움직이는 것도 별로라정해진 점심식간에는 책을 읽었다.요즘 환경에 관심이 생겨서 관련 책을들 보고 있는데늦어구나 싶어 더 늦으면 안 되겠다는 위기감이 있다가도그래 지금 시작해도 충분하다는 양면적 생각이 든다.그럼.. 2024. 7.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