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화원더1 2024년 7월 3일, 금주 185일째, 옳음과 친절함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할 땐 친절함을 선택하라. 분명 비가 온다고 했는데아침에 일어나니 일기예보가 바뀌어 있다.기상청 욕할것도 아닌것 같다.도깨비 같은 날씨 맞추기가 쉽지가 않다. 하늘은 잔쯕 흐려있는데 비는 오지 않으니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다만 흐려있는 하늘이 잔뜩 심술이 나있어언제 쏟아 질지 몰라 예의 주시하고 있는 중이다. 하늘을 계속 보고 있자면사람 얼굴과 비슷한것 같다.사람도 화가나서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가도웃을 일이 생기면 애써 움음을 짓듯이하늘도 잔뜩 흐려는 있지만 가끔식 파란 하늘을 수줍게 보여준다.이 모습이 또 그렇게 운치있다.늘 웃을 수도 늘 찡그릴수도 없는 인생적절히 잘 섞여야 멋진인생인것 같다.그래서 사람한테도 찡그릴땐 웃으라고 하는것 같다.생각해보면 웃는 사람의 얼굴만큼 아름다운 모습도 없는것 같다.웃자 힘들어도 웃는 놈.. 2024. 7.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