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화파일럿1 2024년 8월 8일, 백수생활 19일째, 완벽하고 충분한 하루 그리고 평범한 매일 개인적으로는 확실히 입추의 효과가 있다고 확신한다.어제 오늘 다녀보니 확실히 온도가 떨어진 느낌이다.햇살이 비추는 외부를 걸어도 햇빛이 없는 그늘을 걸어도 아침에도 저녁에도 확실히 시원해진 느낌이다. 그리고 그렇기 믿고 있다.믿고 싶다. 새벽에도 늘 기온이 26~27도 였는데오늘 오랬만에 깊은 밤 25도까지 내려간다는 예보다.이 얼마나 반가운 숫자인가?25도는 금방 20도가 되고 몇 달만 지나면 영하로 떨어질 것이다.이렇게 보면 사실 정말 덥거나 정말 추운날은 손에 꼽힌다.그 순간에는 정말 견디기 힘들고 싫지만지나고 나면 정말 찰라의 순간인 것이다.(찰나(刹那)는 불교에서 극히 짧은 시간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산스크리트어에서 "순간"이라는 뜻을 가진 '크샤나'(산스크리트어: क्षण, kṣaṇa)를 음.. 2024. 8.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