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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4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누구에게나 때가 있고 꽃을 피우는 시기가 다르다. 어둡기만한 밤은 없으며 끝나지 않을 고통은 없다. 밤은 어둠으로 낮을 삼키고 쉼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가끔 두려움의 깊은 심연으로 끌어내린다. 어둠 속에서는 실수와 불안, 미래의 두려움이 숨쉰다 그 어둠이 마치 삶을 지배하듯이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한다.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는 것을. 밤이 끝이 없을 것 같이 느껴질 때, 빛을 찾아야 한다. 희망을 품고, 용기를 내어 어둠을 깨뜨려야 한다. 우리 안에 있는 고유의 빛이 어둠을 밝혀내고 이끌어줄 것이기에. 우리는 모두에겐 어둠을 깰수 있는 힘이있다. 때로는 그것이 힘든 결정이거나 어려운 시간을 견디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우리가 희망을 잃지 않고, 빛을 따르며 나아간다면, 어떤 어둠도.. 2024. 4. 2.
믿는 대로 보인다 믿는 대로 보인다 눈앞에 펼쳐진 세상은 내가 믿는 대로 보이는 걸까 아름다운 꽃과 푸른 하늘은 내가 원하는 대로 보이는 걸까 혹시나 내가 잘못 본다면 어떤 모습이 드러날까 죽은 잎과 검은 구름은 내가 두려워하는 대로 보이는 걸까 하지만 내가 믿는 것은 내가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느끼는 것이다 내 마음속에 살아있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믿는 대로 보이는 것은 내가 사랑하는 대로 보이는 것이다 내가 행복한 대로 보이는 것이다 내가 살아가는 대로 보이는 것이다 밎는 대로 보고 생각하게 된다. 마음의 힘을 믿자 - ssodanist- 2024. 2. 7.
모두 내잘못이다. 그렇다 모두 내 잘못이다.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며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해 살아갈 뿐이다. 하늘덕에 살아가고 사람덕에 웃는다. 내가 받은 것에 보답하며 내가 줄 수 있는 것들을 나눌뿐이다. 그저 내가 바라는 것에 기대하며 내가 꿈꾸는 것에 노력을 한다. 작지만 이룬 것들에 자부하며 남긴 것들에 희망을 건다 절때 하늘을 원망하고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그저 삶을 즐기고 세상을 살아갈뿐. 2024. 1. 3.
다산의 글 : 어른과 말과 아이의 행동 어른은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아이는 말로 행동을 변명한다 그렇다면 나는 어른인가 ? 아이인가? 말과 행동의 괴리에 고민이 된다. 말이나 행동 모두 제어하기 힘든 여정이다. 어른이 되려면 말과 행동을 일치시켜야 하고 아이가 되려면 말과 행동을 자유롭게 해야 한다 그렇다면 나는 어른을 원하는가 ? 아이를 원하는가? 말과 행동의 조화에 갈망하게 된다. 어른도 아이도 아닌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고 말과 행동의 미스매치를 즐기고 싶다. 그렇다면 나는 어른과 아이의 차이를 알고 있는가 말과 행동의 의미에 깨닫는다 어른과 아이 모두 룰을 따르고 있고 말과 행동은 룰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그렇다면 나는 룰을 따르는가 깨뜨리는가 말과 행동의 룰에 도전한다.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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