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판교현대맛집1 2024년 8월 7일, 백수생활 18일째, 다 지나간다. 입추라서 인지아니면 더위가 최고점을 넘어선 것인지아니면 그냥 느낌이 그런 건지오늘은 좀 뜨겁다는 느낌이 덜 한 날이었다.여전히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고 습한 느낌이었지만해가지고 거리를 걸을 때에는 불어오는 바람도그다지 뜨겁게 느껴지지 않았고 가끔은 시원한 기분마저 들었다. 날씨 데이터 상으로는 크게 바뀐 것이 없다.습도는 여전히 높고 밤에도 여전히 온도는 높다.바람이 불어서일까?괜한 기대감인가 ㅎ유난히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밤이다. 오늘은 오전에 도서관에서 책을 좀 보고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이동할 예정이었는데오전 일찍 약속을 점심때로 변경하자는 연락을 받았다.시간을 보니 두 시간 반도 남지 않아서빠르게 준비를 하고 나갔는데집 앞에서 삼성으로 가는 버스를 놓쳐서다른 정류장으로 한 5분 정도 뛰.. 2024. 8.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