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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레터 (52주 완결)

2023년 6월 2일, 늘 화가 나있는 사회

by SSODANIST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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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생활하다 깜짝 놀라는 일이 많습니다.

길을가다가  운전을하다가 차를 마시고 술을 마시다가 너무도 주위에서 화가나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화나게 했을까요? 개인적인 이유일까요? 사회적인 이슈 일까요?

요즘 사회분위기를 누문가 묻는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화가 나 있는 사회"라고 이야기 합니다.
언제 부터인지는 잘모르겠는데 점점 더 화가난 사람들이 많아지며 관계에 삭막함이 생기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오늘은 왜 우리 사회는 늘 화가나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화를 다스릴지를 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왜 늘 화가 나있을까요? 우리는 왜 늘 서로를 비난하고 공격하고 증오할까요? 우리는 왜 늘 행복하지 못할까요? 이러한 질문들이 우리들의 마음속에 자주 들떠오르는 요즘 입니다. 언제 부터 인지는 모르지만 우리 사회는 늘 화가나있는 사회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그 많은 화의 원인은 무엇일까? 우리가 늘 화가 나 있는 사회가 되어버린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불평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는 불평등의 산물입니다. 경제적 불평등, 사회적 불평등, 정치적 불평등, 문화적 불평등 등 다양한 형태의 불평등이 우리를 갈라놓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주 불평등에 대해 분노하고, 불평등에 대해 절망하고, 불평등에 대해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는 실정 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당연하게 받아드려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는 그것을 감당하고 지속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든 이 늘 화가나 있는 사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무엇보다  오직 우리만이 늘 화가나있는 이 사회를, 이 세상을 ,이 관계를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그 힘은 바로 '공감’입니다. 인간은 서로를 공감할 수 있어야 하며 서로의 고통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서로의 꿈과 희망을 지지하고, 서로의 다름과 특별함을 인정하고, 서로의 존재와 가치를 존중하며 살아갈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만이 가진 이 공감이라는 특별한 능력이 사람과 사람과 사회와 사회 세상과 세상을  연결하는 다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시에 공감은 우리를 치유하는 약이자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며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있는 최고의 비결입니다. 또한 이 공감은 관계에 있어 우리를 모두 사랑꾼으로 만드는 하는 마법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는 공감을 통해 지금처럼 늘 화가나있는 사회를 늘 행복한 사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바로 '마음 열기’입이다. 상대방에게 마음을 열어서 서로에게 다가가고 귀기울여 들어주어야하며 선입견 없이 이야기 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공감의 시작입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면, 공감이 시작됩니다다.

공감이 시작되면, 화가 조금은 사글어 듭니다. 그렇게 조금씩  화가 가라않고 사라지면, 행복이 찾아옵니다.
우리 모두 마음을 한번 열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면 우리의 세상은 달라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늘 화가나있는 사회에서 늘 행복한 사회로 변화할 것이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꿈꾸는 세상일것 입니다.

 

하지만 화난 사회에서 멀어지기 위해서는 단순히 마음을 열기만 해서는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열었다면 또한 '행동’해야 하고 그 공감을 실천해야 합니다. 결국 우리는 공감을 통해 서로를 돕고, 서로를 위해 노력하고, 서로를 함께 하고, 서로를 끝까지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합니다. 이 행동은 우리를 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동력입니다. 행동은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도구이자 모두를 변화시키는 가장 좋고 가장 쉬운 방법이자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수도 있이며 스스로를 사랑하고 또한 다른 사람을 사랑하여 결국 우리를 사랑스럽게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공감하고 공감을 행함을 통해 늘 화가나있는 사회를 늘 행복한 사회로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화난 사회를 떠나기 위한 공감의 행동과 더불어 함께 하면 좋은 스킬이 있습니다. 그 스킬이  바로 '소통’입니다. 우리는 소통을 통해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서로에게 배우고, 서로에게 공유하고, 서로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소통을 통해 활성화하는 에너지 얻을수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 자신을 성장시키는 일종의 교육이라고도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런한 소통은 우리를 변화시키는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도구이자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문화이며 우리를 사랑스럽게 하는 일종의 예술일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소통을 통해 늘 화가나있는 사회를 늘 행복한 사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행동과 소통에 더해 우리가 세 번째로 해야 할 일은 무었이 있을까요?  바로 '협력’입니다. 우리는 협력을 통해 서로에게 기여하고, 도전하고, 혁신하고, 서로에게 가치를 줄 수 있습니다. 이 협력이라는 것은 여러가지 순기능이 있는데 협력은 우리 파트너십 창조의 기본이자 우리를 발전시키는 공동의 목표입니다. 또한 이 협력은 우리를 변화시키는 혁명이자 행복하게 하는 성공임과 동시에 서로를 사랑스럽게 하는 유토피아입니다. 우리는 이 단어 협력을 통해 늘 화가나있는 사회를 늘 행복한 사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그 다음 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있을까요? 바로 진행 해야 할 일은 바로 '변화’입니다. 우리는 변화를 통해 자신을 개선하고, 타인을 존중하고, 사회를 개혁하고, 세상을 바꿔어 갑니다. 변화는 우리모두에게 도전이며 우리를 성장시키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어떤 누구도 아닌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이고 이것의 선택은 즉 행복한 삶을 만들어 줄수도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변화를 통해 스스로 만족하며 주위를 기분좋게하여 모든 것에 선한 영향력이 가진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화난 사회에서 그 무엇보단 중요한 것은 `바로 '감사’입니다. 우리는 감사를 통해 자신에게 감사하고, 타인에게 감사하고, 사회에게 감사하고, 세상에게 감사해야 한다. 감사한다는 것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는 태도이자 기쁘게 하는 마음이며 변화시키는 가장좋은 습관이기도 합니다. 동시에  감사는 우리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는 인식이기에 이러한 인식들이 퍼져 행복이 화남을 덮어 줄수 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더많은 스킬과 좋은 행동 및 생각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실천할수 있다면 생각할수 있다면 배려할수 있다면 어떻게 세상이 변할까요?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하면 우리의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요? 그렇게 하면 우리의 인생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그렇게 하면 우리의 마음은 어떻게 변할까요? 그렇게 하면 우리의 모습은 어떻게 보일까요?

할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게되면, 우리의 세상은 늘 행복한 사회가 되고, 우리의 인생은 늘 행복한 인생이 되고, 우리의 마음은 늘 행복한 마음이 되고, 우리의 모습은 늘 행복한 모습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고, 우리가 가진 마음이고, 우리가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그것이 바로 '늘 화가나있는 사회’에서 '늘 행복한 사회’로 바뀌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두 조금씩만 화를 내려놓고 여유있고 행복한 삶이길 기원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웠길 바랍니다.

 

SSODANIST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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