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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 생각

모르는 것도 배우는 것도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by SSODANIST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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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도 배우는 것도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배우지 않고 알려하지 않는 것이 정말 부끄러운 것이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에는 정말 많은 명대사들이 등장한다.

드라마를 보면서 작가분이 궁금했던 적은 처음이었다.

2016년 하반기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미니시리즈 부분에 바로

이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당선되면서 드라마 작가로 데뷔했다고 하는데 그동안의 노력과 내공이 느껴졌다.

 

수많은 명대사들 중 오래도록 기억나는 주인공의 대사가 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태도중 하나가 러닝 어질리티(learning agility)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을 가장 잘 설명하고 표현한 말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배움의 가치를 느끼지도 못하고 노력하지도 않으며

중도에 수많은 포기를 하는 우리가 꼭 가져야 할 마음 가짐인 것 같다.

 

https://youtu.be/NnH9U4ngjhg?si=ft4UvvoJCFDqwOhN

영상_유튜브_성힐러 mE_

 

 남들이 비웃는 게 무서워서 책으로라도 안 배우면 
누가 저한테 알려줍니까? 
그럼 사람들이 알려줄 때까지 기다릴까요? 
일 년 뒤에도 야구 모르는 게
그게 진짜 창피한 거 아닙니까?

- 스토브리그 중 -

 

[지식에의 겸손함: 배움의 가치를 인정하자!!]

우리는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수많은 순간들은 지식과 무지가 끊임없이 교차한다.

 

"당연히 모르는 것도 배우는 것도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다만 배우지 않고 알려하지 않는 것이 정말 부끄러운 것이다" 

 

이것은 넘치면 겸손해야 하고 모자랄 때는 배우려 하는

지식에 대한  태도와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인간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고 모든 것을 알 수도 없다.

무지를 인정하는 것은, 사실상 지혜의 시작이다.

어찌 보면 모름을 안다는 것은

세상을 이해하고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다.

배움은 끝나는 순간이 없다.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열정은 인생을 지속 풍부하게 채워줄 뿐이다.

반대로 배우지 않고 알려하지 않는 태도는 자만과 오만의 씨앗이 된다.

이것은 성장을 방해하고 타인과의 소통에 문제를 만든다.

아는 것을  공유하고 서로 배우려는 태도 없이는 사회도 정체된다.

우리는 서로에게 배우며 서로를 가르치고

함께 성장해야 하는 종류의 무리로 이 세상에 왔다.

그렇기에 항상 겸손한 자세로 배움의 여정을 계속해야 한다.

모르는 것을 배우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이며

끝없는 배움의 갈구는 존경의 대상인 것이다.

지식의 바다는 끝없이 넓고 우리는 그 속에서 끊임없이 항해해야 한다.

 

부끄러워 말고 오늘도 새로움을 익히고

모르는 것을 배우자

그리고 그렇게 우리 모두 성장하고

우리가 사는 세상이 성장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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