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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 생각181

평온을 비는 기도(Serenity Prayer) 평온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가지며, 그 차이를 알아차릴 지혜만 있다면 삶의 풍파 속에서도 평온을 찾아 마음의 소리를 담아 담담히 이야기 해보지만 바꿀 수 없는 것들을 평화롭게 받아들이고, 변화를 위해 한 걸음 내딛는 용기를 배\내어보지만 그리고 무엇이 옳은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평온으로 가는 길임을 알지만 찾기 쉽지 않구나 가기 쉽지 않구나 인생 이래서 쉽지 않구나 2024. 3. 12.
옳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 옳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는것 푸른 하늘 아래 작은 씨앗처럼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그윽한 흙 속 깊이 뿌리내리며 햇살을 등에 업고 비바람 속에서도 굳건히 서서 마음의 꽃을 피우는 것 진실의 열매를 맺는 것 그 길에는 때론 가시도 있고 잡초처럼 엉키는 시련도 있지만 옳은 마음 하나로 담대히 걸어가는 것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사랑으로, 용서로, 이해로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며 진정한 삶을 살아가는 것 나를 지켜 내는 것 SSODANIST 2024. 3. 8.
하늘은 지붕 위로- 폴 베를렌(Paul Marie Verlaine) 세이노라는 필명과 는 책의 제목은 한전쯤 들어 봤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 책 세이노의 가르침 2022. 젊을수록 돈을 아껴라편 마지막에 전문이 실려있는 시이다. 폴 베를렌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대시인이였으나 말년에 약물, 알콜 중독 등으로 몰락하였으며 슬럼가와 공공 병원을 전전하다가 삶을 마감하였다. 시인 랭보와 동성애를 했던것으로 로도 알려져 있고 그중 불화로 랭보를 총으로 쏴서 상처를 입히고 교도소 생활도 했다고도 한다. 한평생 방탕하게 살다간 한 남자가 교도소에서 써내려간 독백이 너무도 처절하다. 본질적으로는 평화로운 삶을 혼돈으로 살아온 그는 마지막에 어떤 생각을 했을까? 모든 것은 평온한 그대로 인데 결국 변한 것은 그의 삶뿐이기에 후회로 가득했을까? 삶에 대해 뉘우치고 회개했지만, 그것이 삶을 .. 2024. 3. 4.
말을 조심하라 ! '만.도.는' 을 기억하라! 말을 조심하라. 그리고 3가지만 기억하라, 해야만 하는 말은 꼭 전하고 해도 되는 말과 해서는 안되는 말을 잘 구분하라. 말은 날카로운 칼과 같아 상처를 입힐 수 있지만 말은 따뜻한 빛과 같아 위로를 줄 수 있다 말은 강력한 불과 같아 파괴를 가져올 수 있지만 말은 부드러운 물과 같아 생명을 살릴 수 있다 말은 소중한 보석과 같아 가치를 높일 수 있지만 말은 쓸모없는 쓰레기와 같아 폐해를 줄 수 있다 말은 힘이 있고 말은 책임이 있고 말은 선택이 있으며 말은 결과가 있다. 2024. 2. 21.
무의식의 의식화 그리고 운명 스위스의 심리학자 칼 융이 말이다. 그 만큼 무의식은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우리가 그것을 인식하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결정한 대로 살게 된다는 의미이다. 즉, 우리의 삶은 우리의 의지와 무관하게 흘러 갈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운명이라고 부르다. 때문에 무의식의 의식화를 통해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각자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조물주 이기 때문이다. 의식화하는 방법은 이미 많은 책과 매체 사람들을 통해 알려져 있다. 간절히 원하고 매일 원하는 것을 쓰고 매일 그것을 읽고 매순간 상상하고 시각화 하라 마치 그것을 이룬 것처럼 이렇게 하면 무의식에 있는 우리의 강한 욕구가 의식에 드러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행동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것.. 2024. 2. 16.
삶에는 반응보다 대응이 필요하다. 살아가다 보면 무수한 상황에 마주한다. 하루에도 300개가 넘는 의사결정을 하는것이 사람이다. 모든 상황을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두 나의 행동에 따른다. 이 행동에는 두 가지 방향이 있다. 정적이고 본능적인 행동하는것은 반응이며 이성적이고 계획적인 행동하는것은 대응이다. 반응은 문제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지만 대응은 문제를 해결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다. 이것을 보여주는 부처님의 좋은 예가 하나 있다. 옛날 집집을 돌며 탁발 중인 부처님에게 바라문 한 명이 다가와 육신 멀쩡한 사람이 일은 안하고 걸식을 한다고 심한 욕설을 퍼부었다. 그래도 부처님이 아무런 대꾸 없이 빙그레 미소만 짓자 바라문이 “욕먹으면서도 웃기만 하는 이유가 뭐냐”고 따졌다. 대답 대신 부처님은 되물으셨습니다. “누군가 당..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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