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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해머 |데이브 질크, 브래드 펠드 저 | 서사원 | 2022년 09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 책은 니체에 관한책이 아니다. 이 책은 사업을 이끌어가는 나와 우리의 사업에 관한 이야기 이다. 니체의 철학을 빌려 사업을 설명하는 그리고 생각을 유도하는 책이다. 가만히 읽다보면 내가 지금 바르게 가고있는지 또 회사는 똑바로 가고 있는지 확인할수있는 여러 시각을 제공한다. 배울수 있고 성장할수 있고 영감을 얻을수 있는 여러 실질적인 아이디어들을 제공하여 지침서로 곁에 두어도 좋을것 같다. 책의 제목처럼 잠언이라는 해머를 이용하여 낡은 철학을 깨고싶었던 니체의 말들이 좀어렵긴 하지만 현재 비지니스 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주는것같다. 원서의 부제가 A Book for disruptors 로 파괴적인 혁신가를 타겟으로 하는것으로 보이는데 저자들이 스타트업 업계 경험자인걸로 미루어 스타트.. 2023. 3. 30.
실력과 용기 2023. 3. 30.
쉽게 설명 할 수 있어야 아는 것이다. 맞다 무엇이던 쉽게 설명 할수 없다면 잘 아는것이라고 할수 없다. 2023. 3. 29.
썩은 과일은 알아서 떨어진다. 2023. 3. 28.
2023년 3월 24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녕하세요. SSODANIST 입니다. 지난 일요일 있었던 시스템 이슈의 영향으로 힘들었던 한 주를 보내고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경영진의 한 사람으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향후 시스템 안정성을 최우선 순위로 하여 지금 보다 2배 3배 더욱 세부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완전히 마무리 되지 않았고 진행 중인 사안이기에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이슈와 관련 없는 부서 분들이라도 고생하신 동료 분들께 오고 가며 따뜻한 응원의 한마디라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한 주보다 더 치열하고 정신없이 보내셨을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대내외적인 경제, 정치 상황이 좋지는 않습니.. 2023. 3. 28.
의심나는 사람은 쓰지 말고 쓴 사람은 의심하지 말라 의심과 신뢰 사람을 다루는 일은 어렵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능력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을 잘 고르고, 잘 쓰고, 잘 대우하는 것은 어떤 일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가 사람을 고르고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나는 그것이 바로 '신뢰'라고 생각한다. 신뢰란 믿음과 신용을 의미한다. 신뢰가 있는 사이에서는 서로에게 좋은 기대를 하고, 좋은 영향을 주고, 좋은 결과를 낸다. 반대로 신뢰가 없는 사이에서는 서로에게 의심을 하고, 나쁜 영향을 주고, 나쁜 결과를 낸다. 그래서 우리가 사람을 고르고 쓸 때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골라야 한다. 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고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고른 사람에게도 신뢰를 해줘야 한다. 일단 쓴 사람은 의심하지 말아야 ..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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