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00 옳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 옳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는것 푸른 하늘 아래 작은 씨앗처럼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그윽한 흙 속 깊이 뿌리내리며 햇살을 등에 업고 비바람 속에서도 굳건히 서서 마음의 꽃을 피우는 것 진실의 열매를 맺는 것 그 길에는 때론 가시도 있고 잡초처럼 엉키는 시련도 있지만 옳은 마음 하나로 담대히 걸어가는 것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사랑으로, 용서로, 이해로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며 진정한 삶을 살아가는 것 나를 지켜 내는 것 SSODANIST 2024. 3. 8. 시작보다 마지막이 중요하다. [인사 이동 시 인사] 오늘 거의 2년을 겸직해 온 조직의 담당으로서 마지막 날이다. 시원 섭섭하고 걱정도 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일은 진행되어야 하고 삶은 흘러가야 하는것을 감사한 마음 글에 진심으로 담아 인사를 대신해 본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늘 마지막이 더 중요했다. 좋은 마지막이 되길 기대해 본다. 감사합니다. 여정의 끝에는 모두 행복 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여러분, SSODANIST 입니다. 이렇게 여러분께 메일을 쓰는 것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인사 발령 전에 제가 먼저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했는데 한발 늦은 것 같습니다. 조금 전 인사 발령 메일을 통해 확인하셨듯이 오늘 2024년 3월 8일, 금요일 여러분들과 함께한 뜻깊은 여정을 마무리한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그동안 믿고 따라 .. 2024. 3. 8. 2024년 3월 7일, 금주 67일째, 불면증이 또 점점 심해 진다. 술을 마시고 싶어서는 아닌데 예전에 그랬듯이 잠이 안오니 잠시 위스키를 마셔볼까? 하는 몹쓸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다. 역시 술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 했었던것 같다. 마치 약먹은 것 처럼 취하며 쓰러지고 기절하듯 잠이들어 깨질것 같은 머리를 부여잡고 다시 일터로 향하던 그 기억이 무엇이 좋다고 다시 또 술생각을 하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어쨌듯 처방 용량을 조금씩 올려보는데 여전히 자고싶은 만큼 잠들지 못하고 중간에 깨고 자고를 반복하다 결국 이른 새벽 일어나 뜬 눈으로 아침을 맞는다. 머리속이 맑지 않다는 것이다. 걱정이 있는지 불안이 있는지 무엇인지는 어렴풋이 알겠는데 마치 안개가 낀것처럼 어떻게 걷어 내야 할지는 잘 모르겠다. 이것만 해결되면 이번만 지나면 괜찮아 .. 2024. 3. 8. 창의성을 지휘하라 | 에드 캣멀, 에이미 월러스 저| 와이즈베리 | 2014년 09월 [예스24 책소개]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536458 창의성을 지휘하라 - 예스24 ★뉴욕타임스,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픽사영화 애호가들에겐 필독서이며, 경영도서 독자들에겐 ‘부가가치’ 서가에 꽃아 놓아야 할 책이다.” -부터 까지, 픽사 신화를 만들고 디즈니 www.yes24.com [에드 캣멀의 인터뷰] This is what makes Pixar so successful according to Ed Catmull | Fortune https://youtu.be/VMMKWVIUqm8?si=k8GZKhCvt3jLCeZf 픽사의 마법사, 에드 캣멀의 창의성 비밀 지난해 말 픽사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는 에드캣멀의 인터뷰 동영상을 본 적이 있다. 사실 .. 2024. 3. 7. 2024년 3월 6일, 금주 66일째, Inner peace 잠이 부족한 탓 인지 하루종일 머리가 멍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갑자기 고열까지 있어 진통제를 먹고 좀 더 누워있었는데 열은 떨어졌는데 컨디션이 좀 안 좋은 것 같았다. 술을 안마시고 있는데도 주기적으로 컨디션이 안 좋아지고 두통이 있으며 잠을 못이루는 것을보면 이전의 건강 이상 증상들이 모두 과도한 음주때문이라고는 말 할 수 없을 것 같다. 합리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어떠한 현상들에 의하며 주기적으로 비주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고 이 스트레스가 건강 이상의 근간이되어 신체적 정신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받아오고 있었는데 술을 마시면 이러한 현상 또는 기분이 완화가 되니 마치 신경안정제 처럼 마셨으나 술 또한 과하면 건강에 좋지 않은 악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술이만나 음에 상승효과를 만들었.. 2024. 3. 7. 2024년 3월 5일, 금주 65일째, 초연함 그리고 새로운 인연 경칩이 지나서 일까? 낮 최고 기온은 그대로 인것 같은데 공기가 따뜻해진 느낌이다. 바람이 포근까지는 아니고 덜 쌀쌀해진 것 같다. 봄이 오고 있고 또 한 번의 계절이 가고 있다. 계절이 변화 때문인지 금주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지속 해서인지 정확하게 무슨 감정인지는 모르겠는데 나에게도 변화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갑자기 코 끝에서 향 냄새가 나면 가까운 미래에 장례식이 있었고 동남아의 골목 향기가 나면 (냄새를 정확하게 어떻게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꼭 멀지 않은 미래에 동남아시아 쪽으로 이동 할 일들이 생겼었다. 정확 하지는 않지만 뭔가 변화의 입구에 서있는 듯 한 느낌이다. 어떤 변화든 초연하게 자신있게 그리고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떤 변화에도 무덤덤해지지 않고 치우치치 않으며.. 2024. 3. 6. 이전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8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