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금주두달째1 2024년 2월 22일, 금주 53 일째, 마음의 심란 전국 적으로 폭설이 쏟아졌고...(특히나 강원산간) 여전히 내리고 있는 지역도 있다고 한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서 사진을 보내 오셨는데 정말 좀 오버해서 십수년만에 보는 폭설인것 같다. 위의 사진이 어제 (22일 ) 오전에 찍은 사진이고 지금 글을 쓰고 있는 23일에는 3~40cm는 더왔다고 하니 폭설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것 같은 겨울이다. 그런데 마치 다른 나라인것 처럼 서울은 햇빛이 너무도 쨍하고 점심때는 마치 봄날과 같이 느껴질정도로 따뜻한 바람이 분다. 이렇게 더 추워지지는 않고 일교차가 커지면 봄이 올것이다. 물론 잠시 머물다가 떠나며 빠르게 여름과 자리를 바꾸겠지만 그래도 그 포근한 계절 봄이 기다려 진다. 여전히 마음이 불편힌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평가가 무엇이라고....내가 무엇이라.. 2024. 2.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