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금주진행상황2 2024년 1월 24일, 금주 24일 두 번째 저녁 약속 자리 여전히 한파가 무섭다. 그래서 그런지 낮이나 저녁이나 거리에 오가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이 적어진 느낌이다. 물론 경기가 급속하게 안좋아 지다보니 지출을 줄이려 외출을 자제하는 탓도 있을 것이다. 이번 경기 침체는 왠지 짧게 끝날것 같지 않은데 아무쪼록 빠르게 회복되길 희망해 본다. 금주하고 두번째로 저녁 약속이 있었다. 금주하고 난 후 왠만하면 점심이나 티타임으로 미팅을 변경 했는데 서로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워 결국 저녁 식사자리를 하게 되었다. 늘 만나면 소주, 맥주 ,막걸리 정겹게 어울렸던 분들이라.... 벌써 가기 전부터 여러 시나리오가 머리속에서 마구 맴돌았다. 세명이서 만나는데 두분다 형님 들이시고 내가 막내다. 큰 형님은 나만큼 술을 즐기는 시는 분이고 작은 형님은 어쩌다 드시는 스타일이라.... 2024. 1. 25. 2024년 1월 23일, 금주 23일째 ..습관의 무서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몇 일이 지나가고 있다. 만약 술에 취해서 쓰러져 정신이라도 잃으면 끔찍한 일이 생길것 같은 날씨다. 시카고가 영하 50도라고 하는데... 금주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온실가스를 어떻게 줄일지 부터 고민을 좀 해야 할것 같다. 23년도 부터 시작된 환율 불안정,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투자업계의 심리가 얼어붙어 많은 동료들이 회사를 떠났다. 물론 100%로 외부 영향 때문은 아니었을 것이다. 외부와 개인의 영향이 동시에 있었을 것으로 예측할뿐... 그리고 이 이벤트는 마무리 된것이 아니고 현재도 진행 중이라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 투자시장은 어느정도 열리는것 같지만 경기침체는 빠르게 회복이 힘들것 같다는 것이 대세인것 같다. 올해도 우리를 비롯한 많은 주변 회사들의 여러 사업들이 .. 2024. 1.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