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논현동부르1 2024년 3월 5일, 금주 65일째, 초연함 그리고 새로운 인연 경칩이 지나서 일까? 낮 최고 기온은 그대로 인것 같은데 공기가 따뜻해진 느낌이다. 바람이 포근까지는 아니고 덜 쌀쌀해진 것 같다. 봄이 오고 있고 또 한 번의 계절이 가고 있다. 계절이 변화 때문인지 금주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지속 해서인지 정확하게 무슨 감정인지는 모르겠는데 나에게도 변화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갑자기 코 끝에서 향 냄새가 나면 가까운 미래에 장례식이 있었고 동남아의 골목 향기가 나면 (냄새를 정확하게 어떻게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꼭 멀지 않은 미래에 동남아시아 쪽으로 이동 할 일들이 생겼었다. 정확 하지는 않지만 뭔가 변화의 입구에 서있는 듯 한 느낌이다. 어떤 변화든 초연하게 자신있게 그리고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떤 변화에도 무덤덤해지지 않고 치우치치 않으며.. 2024. 3.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