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매일한줄6 과거와 미래, 그 사이의 현재 인생은완전히 떠나버린 과거와오지 않은 불확실한 미래 사이에 끼어 현재를 고민하는 것이다 인생은 떠나간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 사이의 현재라는 얇은 실 위를 걷는 것과 같다. 우리는 과거의 기억들에 의해 형성되지만, 그것들에 얽매여 살 수는 없다. 미래는 불확실하고 예측할 수 없으며, 그것을 한없이 걱정하는 것은 종종 무의미하기도 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현재 순간에 충실하며, 그 순간의 의미를 얻는 것이다. 현재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다, 우리가 진정으로 자신에게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이들과 연결 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우리는 현재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다. 인생은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며 이 순간을 통해 우리는 과거를 인정하고 미래를 꿈꾼다. 과거와 미래.. 2024. 5. 16. 저 높은 하늘을 향해 성장하려는 나무가 험한 날씨와 거센 폭풍우를 피할 수 있겠는가? 저 높은 하늘을 향해 성장하려는 나무가 험한 날씨와 거센 폭풍우를 피할 수 있겠는가?-니 체- 하늘 향해 솟아오르는 나무는 비바람이 불어도 뿌리 깊이 박고 흔들리지 않는다잎사귀 노래하고 가지 춤추며 무수히 험한 날씨 계속되지만폭풍우 속에서도 말없이 더 높이 더 강하게 하늘을 향해 뻗어간다흔들리는 순간마다 더욱 단단해지고 거센 바람이 더욱 굳세게 만든다높은 하늘 향해 성장하는 나무 험한 날씨 두려움 없이 자란다. 2024. 5. 12. 허영심 그리고 자긍심 [자아의 두 얼굴, 허영과 긍지, 말 많은 허영심에서 멈추지 말라]허영심의 목소리는 크지만 덧없다말수는 늘어 떠들어대며 허세로 가득한 채로 세상을 맴돌게 될뿐이다.그러나 자긍심은 고요한 강물 같아 침묵 속에 힘이 있다.행동이늘 말보다 먼저 달려가며 변명을 두지 않는다.삶에 진정한 가치를 불어넣는 건 말이 아닌 내면의 고귀한 여유다자만과 겸손의 경계를 살펴보며 자신에 대한 믿음은 키워가고보이기 위한 허세는 내려놓고 참된 삶의 울림을 찾아야 한다. [수다쟁이 허영과 벙어리 긍지] 허영이 가득 차면말은 물처럼 흘러넘쳐대상 없는 상대와 끝없는 대화를 한다자긍심이 자리 잡은 마음침묵은 깊은 바다와 같아내면의 힘과 믿음으로 조용하지만 밝게 빛난다허영의 소란함 속에서 진실은 잃어버린 소리며자긍심의 고요한 물결에 진.. 2024. 5. 10. 어버이날, 부모님 전상서 부모님 전상서푸른 하늘 아래 흐르는 강물처럼 부모님의 사랑은 끝없이 흘러 우리 삶의 모든 구석을 적셔왔습니다.산마루에 피어나는 꽃처럼 많은 희생들 조용히 피어 우리의 꿈의 길잡이가 되어주셨습니다.겨울밤 별빛이 내리는 듯 수 많은 지혜는 반짝이며 내 마음의 어둠을 밝혀주셨습니다.봄날의 따스한 햇살 같이 한 없이 따뜻한 격려는 내 희망에 물을 주고 씨앗을 키워주셨습니다.어제는 부모님의 손을 잡고 하늘로 들로 마음껏 뛰고 날던그때의 꿈을 꾸었습니다.부모님, 내 삶의 전상서에 그대들 이름을 오래도록 새기며 곁을 지키겠습니다. 받은 사랑 감사로이제는 내가 물주고 가꾸어꽃을 피우겠습니다. 사랑합니다.건강하세요.오래도록 - SSODANIST - 2024. 5. 8. 자신을 소모하며 탁월함을 바라지 마라 자신을 소모하는 살아가는 삶그 끝에 무엇을 받게 될까허무한 시간 속에서 찾는 빛남의 탁월함은결국 자신을 잃지 않는 것이다희생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갉아먹지 마라 자신의 꿈과 희망을 위해 살아가며탁월함을 추구하되, 자신을 잃지 않아야 한다자신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한다자신을 소모하는 삶에서 탁월함을 찾지 못한다그렇기에 자신을 지키며 살아가야 한다그렇게 진정한 삶을 배워 사는 것이다그 사이 작은 기쁨과 사랑, 그리고 평온을 찾고그렇게 삶의 진정한 탁월함을 찾아 가는 길이다 그것이 삶이다. SSODANIST 2024. 5. 6. 2024년 5월 2일, 금주 123일째, 균형이 중요하다. 화창했으며 미세먼지도 양호한 날이었다.햇빛은 뜨거웠지만 간간히 불러주는 시원한 바람이뜨거움을 상쇄시켜주어 적당한 온도를 유지했다.새삼 자연이 주는 균형에 감탄하게 되는 순간이었다.태양과 너무 가까워도 뜨거워서 못살고너무 멀어도 추워서 못산다.적절한 대기가 있어 일교차도 있고그렇게 생명이 탄생하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지구가 그런 행성이고 지구의 날씨가 그렇다.더워서 못 견딜 것 같다가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땀을 식히고추워서 얼어 죽을 것 같은 겨울 아침도 서서히 해가 뜨면서 몸을 녹인다.또한 불균형을 이루면 자정작용을 통해 균형을 맞추어 간다. 이렇게 자연은 스스로를 지속 변화하며 생명을 유지한다. 이러한 자연의 균형을 느끼며 인생도 조화로워야 함을 배운다.사람 사는 것도 똑같은 것 같다. .. 2024. 5.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