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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 생각

허영심 그리고 자긍심

by SSODANIST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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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 두 얼굴, 허영과 긍지, 말 많은 허영심에서 멈추지 말라]


허영심의 목소리는 크지만 덧없다
말수는 늘어  떠들어대며 허세로 가득한 채로 세상을 맴돌게 될뿐이다.

그러나 자긍심은 고요한 강물 같아 침묵 속에 힘이 있다.
행동이늘 말보다 먼저 달려가며 변명을 두지 않는다.


삶에 진정한 가치를 불어넣는 건 말이 아닌 내면의 고귀한 여유다
자만과 겸손의 경계를 살펴보며 자신에 대한 믿음은 키워가고
보이기 위한 허세는 내려놓고 참된 삶의 울림을 찾아야 한다.

 

[수다쟁이 허영과 벙어리 긍지]

 

허영이 가득 차면
말은 물처럼 흘러넘쳐
대상 없는 상대와 
끝없는 대화를 한다

자긍심이 자리 잡은 마음
침묵은 깊은 바다와 같아
내면의 힘과 믿음으로
조용하지만 밝게 빛난다

허영의 소란함 속에서
진실은 잃어버린 소리며
자긍심의 고요한 물결에
진정한 자아가 강하게 울린다

말이 많은 자는 허영을 벗고
과묵한 자의 자긍심을 품어라
진정한 가치는 말이 아닌,
마음의 뿌리에서 시작 된다

 

SSODA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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