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밴드오브브라더스명언2 2024년 6월 29일, 금주 181일째, 우리는 모두 불안을 가지고 살아간다. 아침부터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는데저녁이 다 되어서야 한 방울씩 떨어지더니밤이 되면서 쏟아지기 시작한다.비가 오면 시원할 것 같았는데 이상하게 습하고 덥다.뭐 더운것도 있고 이상해서 체온계고 재보니 몸에 열이 좀 있다.지난 2~3주간 회사를 그만 둘 결심을 하고세상에 다시 겪을 수 있을까 싶은 이상하고어이없는 일들을 겪으면 몸에 탈이 난 모양이다. 열이 나는것도 물론 이유이긴 한 것 같은데바람이 불어서 창문을 활짝 열지 못해서 그런 것도 같다.최근 아무리 뚫린것처럼 쏟아져도 바람은 불지 않아서창을 원하는 만큼 열고 비 오는 모습을 감상했는데오늘은 비바람이 동반되어 창을 열지 못하고 있다.선풍기를 잠시 틀었고 에어컨을 잠시 쳐다봤으나참기로 했다. 온도는 점차 내려갈 것이고 새벽이 올 것이기에..새벽이 되면 .. 2024. 6. 30. 그저 영웅의 곁에서 함께 싸우는 것일뿐 https://youtu.be/8RQ4EsNHncs 손주가 물었다. " 그 전쟁에서 할아버지는 영웅이셨어요" " 아니, 하지만 영웅들의 옆에서 함께 싸웠단다" 쉬워 보이지만 정말 어려운 자세이다. 내가 아닌 그들과 함께 했기에 가능 했다고 말하는것 내가 아니라 우리라고 말하는것 그리고 늘 그렇게 믿고 사는것 2023. 5.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