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술생각난다1 2024년 6월 24일, 금주 176일, 긍정의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고 긍정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비가 올 거라는 예보가 있었지만비는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았다.많이 습하지도 않았고 햇빛이 많이 뜨겁지도 않았다.바람이 없는 답답한 날씨 속에 한여름은 한 발짝 옆으로 다가왔다. 오늘 정도의 날씨만 같아도 여름 견딜만 하겠는데문제는 오늘이 아마도 이번 해의 여름 중 제일 덜 더운 날일 거라는 사실이다내일 그리고 다음 주 다음 달이 걱정이다.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자 한다면 이것도 도둑놈 심보겠지만그럼에도 가끔의 시원함이 더위를 한 번씩 식혀 주면 좋겠다. 장마의 양상도 변해서 예전에는 장마 한 달 동안 1년 강수량의 3분의 1이 쏟아졌는데요즘은 어떤 해에는 장마가 두 달 정도로 길어지고마른장마가 지속되기도 하며 어떤 해에 역대급으로 쏟아져서 최대 강수량을 갱신하기도 했다. 9월까지 5차 폭우…장마가 달.. 2024. 6.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