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술없는저녁식사1 2024년 1월 24일, 금주 24일 두 번째 저녁 약속 자리 여전히 한파가 무섭다. 그래서 그런지 낮이나 저녁이나 거리에 오가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이 적어진 느낌이다. 물론 경기가 급속하게 안좋아 지다보니 지출을 줄이려 외출을 자제하는 탓도 있을 것이다. 이번 경기 침체는 왠지 짧게 끝날것 같지 않은데 아무쪼록 빠르게 회복되길 희망해 본다. 금주하고 두번째로 저녁 약속이 있었다. 금주하고 난 후 왠만하면 점심이나 티타임으로 미팅을 변경 했는데 서로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워 결국 저녁 식사자리를 하게 되었다. 늘 만나면 소주, 맥주 ,막걸리 정겹게 어울렸던 분들이라.... 벌써 가기 전부터 여러 시나리오가 머리속에서 마구 맴돌았다. 세명이서 만나는데 두분다 형님 들이시고 내가 막내다. 큰 형님은 나만큼 술을 즐기는 시는 분이고 작은 형님은 어쩌다 드시는 스타일이라.... 2024. 1.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