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알콜중독탈출1 2024년 2월 13일, 금주 44일째, 일상 복귀 짧은 연휴를 뒤고 하고 다시 일상에 복귀했다. 그리고 특별한 일 없이 하루가 지나갔다. 몇일 쉬었으니 당연히 처리 할 업무는 평소 보다 많았고 짧은 기간 이지만 4일 동안 편안 함에 익숙해진 몸을 움직이려니 피로도가 평소보다 높기는 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술로 시작하여 술고 끝났던 이전의 연휴들과는 다르게 몸이 심하게 괴롭지 않았다. 속쓰림도 없었고 숙취로 인한 고생도 없기에 나름 휴가끝 업무 시작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보통 연휴가 끝나거나 주말이 끝나고 출근한 저녁이면 동료들과 술잔을 기울이는 경우가 많았다. 내가 특이한것이 아니라 늘 술집이 즐비한 거리에는 가득 사람들로 넘쳐났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또 기분만 그런것인지 통계를 보면 분명 결과는 다르다. 통계가 의심(?)되지만 믿어야지 어쩌.. 2024. 2.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