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오왈라텀블러3

2024년 7월 6일, 금주 188일째, 시작이 반이 듯 날씨도 반이다. 장마전선이 정말 어디로 사라진 걸까?날씨는 습하고 더운데비가 안 오니 정말 습식사우나 한가운데 있는 느낌이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22시를 조금 넘어가고 있는데집에 창문을 모조리 열었더니 바람이 조금은 불어선풍기나 에어컨 없이 토요일 밤을 잘 보내고 있다.바람마저 안불었으면 못 견디게 더웠을 것 같다.제발 비라도 좀와서 시원해졌으면 좋겠다.더운 거 너무 싫다. 더운 탓인지 텀블러 탓인지물을 마시는 양이 평소보다 많이 늘었다.보통 2리터 정도 였는데 요즘은 4리터는 마시는 것 같다.문제는 금주 후 마시기 시작한 커피에 살짝 중독되어그 물을 커피로 대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선물받은 사진의 오왈라  텀블러가 1리터가 넘는다.오늘도 오전에 일어나 얼음을 채우고 네스프레소를 3개 내려서 넣고오전이 끝나기.. 2024. 7. 7.
이제 대세는 오왈라 텀블러 !!!_Owala 더운 여름, 시원한 물 한 모금이 그리운 순간이 많았죠. 특히 야외 활동을 하다 보면 텀블러에 대한 중요성을 절감하게 됩니다. 저 또한 여러 차례 텀블러를 사용해 보았지만, 만족스러운 경험은 적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오왈라 텀블러를 알게 되었고, 인생 텀블러를 찾은 것 같아 기뻤습니다. 이제부터 오왈라 텀블러와의 첫 만남, 그리고 사용기를 자세히 공유해보려 합니다. 텀블러를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1. 일상에서 마주한 텀블러의 불편함 사실 저는 물을 아주 자주 마시는 편인데, 그러다 보니 항상 텀블러를 들고 다닙니다. 그러나 기존의 텀블러는 여러 문제가 있더군요. 첫 번째는 뚜껑이 자주 새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가방에 넣고 다닐 때 물이 새어나와 귀중한 서.. 2024. 7. 5.
2024년 7월 2일, 금주 184일째, 애쓰지 마라 일기예보가 적중율이 꽤나 높다아침부터 시원하게  쏟아지더니정말 중간은 없이 무섭게 쏟아졌다.국지성 호우의 무서움을 알고 난 다음부터는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면 걱정이다. 22년 8월 많은 이슈를 남겼던 서초동 현자가 생각나고 그 옆을 지나던 나도 현자가 될 뻔했음을 상기하면정말 물은 무서운 자연재해라는 생각이 뻔쩍 든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81009300003981 "'서초동 현자'는 옳았다... '신림동 펠프스'는 자제했어야" | 한국일보"'서초동 현자'는 정말 현명했고, '신림동 펠프스'는 흥미 위주 행동이라면 자제했어야 했다. '강남역 슈퍼맨'은 행정당국에 과제를 남겼다."www.hankookilbo.com 비가 오니 시원하기는 하다... 2024. 7.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