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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 생각

어버이날, 부모님 전상서

by SSODANIST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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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전상서

푸른 하늘 아래 흐르는 강물처럼
부모님의 사랑은 끝없이 흘러
우리 삶의 모든 구석을 적셔왔습니다.

산마루에 피어나는 꽃처럼
많은 희생들 조용히 피어
우리의 꿈의 길잡이가 되어주셨습니다.

겨울밤 별빛이 내리는 듯
수 많은 지혜는 반짝이며
내 마음의 어둠을 밝혀주셨습니다.

봄날의 따스한 햇살 같이
한 없이 따뜻한 격려는
내 희망에 물을 주고 씨앗을 키워주셨습니다.

어제는 부모님의 손을 잡고
하늘로 들로 마음껏 뛰고 날던

그때의 꿈을 꾸었습니다.

부모님, 내 삶의 전상서에
그대들 이름을 오래도록 새기며 

 곁을 지키겠습니다.

 

받은 사랑 감사로

이제는 내가 물주고 가꾸어

꽃을  피우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오래도록

 

-  SSODAN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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