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51 2023년 2월 24일, 진짜 칭찬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SSODANIST 입니다. 바쁘게 돌아 가는 일상 이번 한 주는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산업군에서 또 한 주 고군분투하며 지내셨을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봄이 오는 것을 시샘 하는지 매년 2월 말부터 시작되는 꽃샘 추위가 이 번 주에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갑자기 추워지는 날에는 시릴 듯 파란 하늘과 미세 먼지 없는 맑은 대기는 좋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덕에 감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겨울 옷을 조금 더 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디 모두 감기와 독감 잘 피하시고 건강한 봄을 맞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예전에 어떤 의사 선생님이 감기 걸린 저에게 해 주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 더워진다고 두꺼운 옷을 먼저 벗지 말고, 추워진다고 너무 빨리 옷을 두껍게 하지 .. 2023. 3. 22. 2023년 2월 17일, 익숙한 것들의 소중함 안녕하세요. SSODANIST 입니다. 이번 한주는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낮 최고 기온은 이제 거의 10도에 가깝고 아침 저녁의 일교차도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겨울이 온 것은 봄이 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제 정말 봄이 코앞인 것 같습니다. 절기 상으로 봄에 들어서는 입춘(立春)도 지났고 이번 주 일요일이 눈이 그치고 비가 온다는 우수(雨水)이니 곧 봄 비가 내릴 것 같습니다. 이렇듯 절기가 빠르게 오고 또 지나가는 것처럼 인생도 매 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1년 2년 전의 최근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매 시간 매 순간이 그렇기에 더 점점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큰 것도 같습니다. 어찌 보면 태어난 것도 엊그제 같고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한 것도 불과 얼마 전처.. 2023. 3. 22. 자이언트 임팩트 |박종훈 저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10월 경제학으로 밥을 벌어 먹겠다고 밤잠을 줄여가며 연구실에 틀어박혀 열정을 가지고 공부 할때가 있었는데 먹고사는것에 쫒기고 만만치 않은 현실에 자의반 타의반 너무도 관심을 안가지고 살아온것 같다. 그런데 이책 자이언트 임팩트를 읽으며 어디엔가 남아있던 경제학 DNA가 다시 살아난것 같다. 경제학은 역시 굉장히 재미있는 학문이며 매력있고 현실에 아주 밀접한 사회과학이다. 책의 제목은 달의 탄생을 설명하는 가장 유력한 가설인데 이처럼 예측할 수 없으나 전례없는 대변동을 가져오는 충격을 이르는 말이다. 현재 세계경제가 이러한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 앞에 놓여있으며 왜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는지 또 이것이 엄청나게 많은 것을 바꿀것이기에 정확한 이해와 대처가 필요함을 이야기한다. 경제학 박사 학위를 가진 경제전문.. 2023. 3. 20. 네가 오니 봄도 왔다 |남궁원 저 | 모모북스 | 2022년 12월 남궁원 작가의 신작을 선물 받아 읽게 되었다 . 사실 에세이나 시집은 잘안보게 되는데 역시 편독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네가 오니 봄도왔다’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담은 에세이 모음집이다. 작가는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연인을 호칭하며, 그와 나눈 순간들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그려낸다. 작가의 문장은 간결하지만 감동적이며, 삽화도 같은 감성을 잘 담아낸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여러번 미소를 지었던것 같다. 삶에 사랑이 충만한 것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작가의 메시지가 마음에 와닿았다. 이 책은 연인뿐만 아니라 위로가 필요한 주변사람에게 선물해도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마치 책에서 봄이 가득.. 2023. 3. 20. 균등과 평등 사회도 회사도 심지어 학교도 기회의 균등을 추구하는 곳이지 결과의 평등을 추구하는 곳이 아니다. 어설픈 평등 주의가 사회를 어렵게 만든다. 2023. 3. 20. 2023년 2월 10일, 관점을 바꿔 세상을 보기 feat 나발 나비칸트 (Naval Ravikant) 안녕하세요. SSODANIST 입니다 이번 한주는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금주는 시작인 월요일부터 슬픈 뉴스가 있었습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으로 연일 뉴스를 통해 슬픈 사연과 가슴 아픈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지진의 규모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인명피해 규모를 넘어설 것 같다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2만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고 그 규모가 앞으로 10만명 이상이 될 수 있다는 예측도 있는 상황입니다. 세계 여러 국가에서 구호활동을 하고 있지만 수습이 빠르게 될 것 같지는 않아 걱정입니다. 직접 도움을 줄 수는 없지만 빠르게 정상화 되어 평안이 오길 기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인생을 살아가며 많은 영감을 얻고 삶을 대하는 자세와 관점을 바꿔준 사람을 한 .. 2023. 3. 20.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15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