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09 영업은 배반하지 않는다 임진환 | 쌤앤파커스 | 2016년 11월 2017년 8월경 기록 회사를 옮기고 얼마 안되서 였다. 퇴근 시간이 다 된 어느 저녁 퇴근길에 대표님이 내려오셔서 책을 한권 시크하게 전달해 주고 가셨다. 책 제목 " 영업은 배반하지 않는다" 생각이 많아진 나는책을 받아 들고 참 여러 가지 생각을 했었다. - 영업을 열심히 하라는 것인가? - 책을좀 읽으라는 것인가? - 내가 책 좋아하는 걸 아시는가? 뭐 이런 각종 의미 없는 상상을 해가며 책을 펴 들었다. 책 첫페이지를 펴니 친필 메세지가 있었다. "늘 같이 나누고 배워서, 같이 성장하고 나눕시다" 참 디테일이 있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히 생각하며 내일 부터 읽어야지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영업을 전문으로 10년을 넘게해온 내가 책으로 영업을 더 배울께 있을까 라는.. 2023. 3. 3. 대가의 조언 | 존 해먼드, 랄프 키니, 하워드 라이파 공저| 전략시티 | 2014년 12월 2017년 4월경 기록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며 무수한 선택을 하게 된다 사실 무수한 선택이 아니라 사람의 일생이 선택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선택"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회사로 가면 "의사결정"이라는 표현으로 쓰이게 된다. 이 회사라는 그룹 역시 무수한 선택을 하게 되고 이선택에 따라 기업의 생애주기를 마감하는 운명에 직면하기도 한다. 나 역시 Office worker의 한 사람으로 작게는 내가 책임지는 그룹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많은 의사결정을 하며 그 의사결정이 회사의 중요한 이익과 직결 된다고 판단 될때는 의사결정권을 상위 보고자에 인계하곤 한다. 즉, 그 단어가 "선택"으로 쓰이던 "의사결정"으로 표현되든, 삶과 직장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의미이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가 여기서.. 2023. 3. 3. 경영의 이동 | 데이비드 버커스|한국경제신문사|2016년 09월 http://www.yes24.com/Product/Goods/31949921 데이비드 버커스 경영의 이동 - YES24 [싱커스 50] 선정 미래의 경영을 선도할 차세대 사상가의 “통념을 뒤엎는 13가지 대담한 도전”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경영으로 이동하라!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프레더릭 테일러는 100 www.yes24.com 2017년 8월경 기록 경영의 이동 최근 사회에서 트렌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 중 하나가"4차 산업혁명"이다. 이 단어는 증기기관, 전기, 인터넷 및 ITC산업을 거쳐 초연결성이라는 4번째 산업 변혁과 재편으로 세계의 질서가 변하고 있고 이 변화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때문에 4차 산업 혁명에 관한 서적도 매일 수십 권씩 신간이 쏟아.. 2023. 3. 3. 1만 권 독서법 인나미 아쓰시 저/장은주 역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01월 2017년 4월 어느날 기록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단순하다. 실제 직급이 대리쯤 이던, 삶에 변화를 주고싶던 시절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어 내려가며 책을 읽어야지 책이 답이다 혼자말하며 독서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애쓰던 그때가 기억나서다. 직급은 그때보다 한참 올라왔지만 여전히 책은 다짐만큼 많이 읽지 못하고 있다. 나는 어릴때 공부는 잘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하지만 말은 잘하고 글을 잘쓰는 사람중 한명 이었다. 어떻게 그게 가능 했을까? 가만히 생각해 본적이 있다. 물려받은 능력일까? 물론 일부 가능한 이야기다. 하지만 답은 전혀 다른데 있었다. 나는 어려을때 부터 호기심이 많았고 그 호기심을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책을 통해 풀던 버릇이 있었다. 쉽게 말하면 독서를 하고 있다는 인지를 .. 2023. 3. 3. 인간 중심 리더십서정문 저 | 호이테북스 | 2016년 12월 2017년 언젠가 기록 대한 민국 직장인 기준 책을 나름 많이 읽는 사람이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하나 단점이 있다면 책의 장르를 너무 가려서 읽는다. 책을 무지막지하게 읽기 시작한 시절에는 독서를 통해 뭔가 얻었어야 했고, 변화해야 했으며, 삶을 바꾸고 싶었다. 그래서 그 시절 읽는 책의 핵심 키워드는 자기발전, 모티베이션 등을 주제로 하는 자기 개발 형 서적 이 많았다. 때문에 자연히 소설종류의 책은 읽기 않게 되었다. 솔직히 먹고 사는 것도 바쁜데 영화에나 나올법한 가짜 스토리를 왜 읽고 있어야 하며 그런 것에 감동 받고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는 그때 그 편협했던 생각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인지하고 있고 책도 장르 가리지 않고 잘 읽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기.. 2023. 3. 3. 보는 방식을 바꿔라 | 캐서린 크래머, 행크 워시아크 공저 | 21세기북스 | 2007년 01월 2015년 7월경 기록 보통 책을 사기전에 서명과 줄거리를 읽다보면 이 책이 어떤 내용과 어떤 결말을 가질거라는걸 알수 있다. 특히 Motivation등 자기계발 서적에 관심이 많은 나는 더더욱이 이런 종류의 책들을 보면 더 그 감이 확실해 진다. 평점을 3.5.점만 준건은 책이 재미없거나 그저 그런 내용이 기 때문이 아니라 읽는 본인이 별 감흥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종류의 책을 많이 접해보지 않았을 사람이라면 당연히 5점을 주어도 무방한 내용이다. 이책은 내용만은 읽는다면 40분이면 끝까지 읽을수 있다. 큰 글자와 많은 사진이 읽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읽은 후에 여운은 40시간을 더 간다. 왜냐하면 책의 주요 내용이 바로 보는 방식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는 살면.. 2023. 3. 3.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15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