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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한줄27

자존감과 자존심 내면의 소리를 들어 자신을 지킬것인지 세상의 부름에 눈 돌리고 타인의 시선에 갇힐 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자존감과 자존심: 내면의 힘과 외면의 방패” 자존감은 우리 내면의 소리 즉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이다. 그것은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렇기에 자존감은 우리가 세상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내적인 힘을 준다. 우리가 실수를하고 실패를 겪을 때도 자신을 용서하고 결점을 받아들이며 계속 전진할 수 있는 용기라고 말 할 수 있다. 반면, 자존심은 우리가 타인에게 어떻게 비춰지는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다. 평소 우리가 어떻게 평가받는지, 타인의 시선에서 우리의 위치는 어디인지에 대한 우리의 반응인 것이다. 자존심은 삶에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게 만.. 2024. 4. 23.
겪어보면 안다, 김홍신 햇살 가득한 아침 늘 지나치던 장소 항상 마시던 커피 한 잔 좋은 기분 평범한 순간들 작은 만족 충만한 기쁨 삶은 더욱 소중하다 저녁 석양 붉은 노을 올려다본 하늘 가족 생각 행복한 웃음 일상의 소소함 작은 위안 따뜻한 마음 삶은 풍요롭다 나누는 수다 소중한 시간 평범한 일상 충분한 의미 일상의 작은 행복 평안한 매일 삶은 축복이다 바쁜 하루 멈춰선 잠시 둘러본 주변 가득한 보물 평범한 일상 가득한 행복 소중한 삶의 이유 삶은 위안이다. 평범한 일상 소중한 행복 - SSODANIST - https://youtu.be/bH0bjJIJp08?si=PBhddmEwIvMd7FFB [동영상 2분 25초 부터보시면 김홍신 작가님의 목소리로 직접 낭독해 주시는걸 들을 수 있다.] 2024. 4. 21.
썩은 과일은 혼자 떨어지지 않는다. 보통 "썩은 과일은 알아서 떨어지니 애써 따내려고 하지 말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떨어질 과일은 전조가 있었을 것이다. 더 많은 과일에 영향을 주고 나무를 죽게 만들기 전에 따내 버려야 한다. 그래야 좋은 열매 튼튼한 나무를 얻을 수 있다. 낡음은 스스로 새로움이 되지 못한다. 썩은 과일은 나무에 매달려 시간의 바람에도 떨어지지 않는다 기다림 속에 무게만 더해가다 결국 나무도 병든다 하지만 용감한 손이 다가가 썩은 과일을 과감이 따낸다 나무는 다시 숨을 쉬고 새로운 생명을 키운다 기다림이 아닌 행동으로 썩음을 멈추고 새로움을 맞이하라 썩은 과일은 떨어지지 않으니 나서서 미래를 준비하라 지체할 수 없다 썩어가는 과일 처럼 낡은 생각들 버려야 한다 기다리며 머물러 있자.. 2024. 4. 19.
배우면 상대방이 무시 못하고, 더 배우면 상대방을 무시 못한다. 영어의 표현이 잘 맞는지는 모르겠다. 배움의 깊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조금 배우면 남이 무시 못하는 수준까지는 갈 수 있지만 배움이 깊어지면 내가 남을 절때 무시 못하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배움을 시작하면 상대방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기 시작하지만 배움의 높아지면 남의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벼처럼 겸손해 지며 많이 듣는 것이 깊이다. 입은 닫고 귀는 열어 두로록 하자 무엇인가를 배우는 길로 서서히 걸음을 옮길 때면 늘 나를 바라보는 상대의 눈빛들이 차갑게 느껴진다. 이겨야겠다는 생각 무시당하지 않겠다는 욕심 배움의 열의가 마음속에서 가득해진다, 어느 순간이 되면 그들의 시선이 더 이상 차갑지 않게 다가온다 배움이 지속되고 책들과 강의들과 밤새워 대화하다 보면 내 .. 2024. 4. 17.
해내는 사람이되자! 살아내는 것 늘 힘겨운 길 위에 서있는 것 바람 거세고, 길은 멀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발걸음 그것이 우리 여정 넘어져도, 일어나고 흔들리는 마음을 다 잡아 힘들지만 해내는 사람 그것이 우리 모습 어둠 속 빛을 찾고 희망의 등불을 켜고 힘들지만 해내는 것 그렇게 늘 힘겨움에 맞서는 것 살아가는 것 그리고 결국은 해내는 것 - SSODANIST- 2024. 4. 17.
커리어 패스 (Career Path)를 오해하지 마라 커리어 패스는 자신이 그려야 할 흔적이다. 이미 만들어진 길을 따라가며 편히 걷는 여정이 아니다. 상상력의 은하에서 찾는 행성과 같은 것이다. 거기 길이 있다면 모두가 똑같은 이야기이며 일상 속에 묻힌 똑같은 발걸음이지만 우리는 각자의 발걸음으로 새로운 발자국을 찍어 달리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야 한다. 멋진 선배들의 모습 부러워하며 따라갈 수도 있지만 각자의 성장은 스스로가 만들어가야 할 자신감이며 평범한 일상에 묻히지 않고 빛나야 할 미래이다. 쓸쓸한 길이라 해도 힘들 길이라 해도 괜찮다. 우리 안의 열정과 희망의 검을 휘두르며 우리가 멈춘 곳 그곳의 그루터기에 꽃이 피고 그 꽃에서 싹 틔우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렇게 내일을 만들어가는 그 길로 힘들때는 마음에 손을 잡고서 성공때는 축하하며 길을..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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