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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44

모든 실수를 다 겪기에는 인생이 짧다. 남들의실수에서 배워야 한다.그 실수를 다 직접 겪어보기에는인생이 짧다.- 샘 혼의《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중에서 - 인생은 짧고, 경험해야 할것은 너무나 많다. 우리는 대부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인생을 오롯이 배우려 하지만 때로는 타인의 실수에서 교훈을 얻는 것이 보다 현명 할 수 있다.누구나 살아가며 타인의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 타인의 실패와 실수는 우리의 삶에 지도가 되고 모두를 같은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인생은 한정된 시간이다. 모든 실수를 직접 겪으며 배우려 한다면 우리는 삶의 많은 시간을 반성하고 배우는 일해 할애해야 할것이다. 대신, 타인의 실수를 관찰하고 그것에서 교훈을 얻어 우리의 삶에 적용함으로써 좀더 의미있는 것에 인생의 시간을 쓸 수 있다.경험상 지혜로운 사람은.. 2024. 5. 27.
상상을 만들어갈 용기를 내는 것이 성공이다. 상상 속에서 우리는 자유롭다. 꿈꾸고 그려내는 대로 모든 것이 가능한 세계 바로 그곳에서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하지만 현실 앞에 많은 이들이 주저하게 된다.  '현실은 다르다’고 '불가능하다’고 스스로 선을 긋고 포기한다.그러나 진정한 성공은 그 상상을 현실로 끌어올리는 용기에서 시작된다.  상상 속의 나를 믿고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 우리는 성공의 입구로 걸어 들어간다. 그러한 삶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기회이며어떻게 그 기회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는 갈리게 된다.  또한 진정한 성공은 단순히 물질적인 부나 명예를 얻는 것만이 아니다. 우리가 꿈꾸던 삶을 살아가는 용기를 내는 데에서 비롯된다. 우리 모두는 마음속 깊이 간직한 이상향과 꿈이 있다. 그것이 작고 사소한.. 2024. 5. 25.
상실과 절망의 시대를 위하여 [상실과 절망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그대들을 위한 글]나는 개인적으로  종종 이 시대를 상실과 절망의 시대라고 부른다.소중한 존재들을 잃고 삶의 기반인 과거를 상실했고반복된 실패와 기대 그리고 희망이 없음에 절망한다. 마치 늘 무거운 회색 구름이 하늘을 뒤덮고태양의 빛조차 희미하게 만드는 것처럼사람들의 마음에도 어둠이 내려앉아 있는 듯하다. 하지만 우리는 빛을 잃어버린 어둠 가득한 세상에서늘 길을 찾으려 애쓰고 있다.기술의 발전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우리는 더욱 고립되고, 더욱 혼란스러워만 간다.소중히 여기던 것들이 하나둘 사라져가고그 자리를 채우는 것은 불확실성과 두려움뿐이다.하지만 늘 그랬듯 절망 속에서도 희망은 싹트고상실 속에서도 새로움은 잉태되고 태어난다.어둠이 깊을수록 별빛은 더욱 밝게 빛나고.. 2024. 5. 22.
경험은 사건에 대한 나의 행동의 결과다 경험은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대한 나의 행위다 Experience is my behavior in response to events, not the events that occurred. 경험은 단순히 일어난 사건들의 나열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 사건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며, 그에 대응하는지에 대한 것이다.우리의 행위는 우리가 겪은 사건들을 기억과 경험으로 전환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사건은 객관적인 현실이지만, 경험은 주관적인 해석이다. 같은 사건을 겪어도 사람마다 다른 경험을 한다. 왜냐하면 각자의 과거 경험, 가치관, 기대감이 그 사건을 해석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비가 오는 날이 어떤 이에게는 귀찮고 불편한 날일 수 있지만, 농부에게는 소중한 .. 2024. 5. 17.
버림은 벼림이 된다. 버림은 벼림이 된다 인생은 예측할 수 없는 여정이다. 때때로 계획했던 길에서 벗어나거나예상치 못한 장애물에 부딪히곤 한다.그렇게 무언가를 실패하고 멈추고 그만두게 된다.그러나 이러한 '버림’이야말로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드는 '벼림’의 과정이 될 수 있다. 실패를 경험할 때 우리는 한계를 만나고진정한 자신의 끝을 본다.겸손을 깨우치고 인내를 배우며 다시 일어서 더 강해질 수 있다. 이렇게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되고더 큰 것을 이룰 준비를 한다. '버림’은 단순히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며 새로운 시작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과거의 뒤로하고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는것그리고 참아내고 준비하는 것 이것이 바로 '벼림’이다. 그렇기에 '버림’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그것을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며그.. 2024. 5. 14.
허영심 그리고 자긍심 [자아의 두 얼굴, 허영과 긍지, 말 많은 허영심에서 멈추지 말라]허영심의 목소리는 크지만 덧없다말수는 늘어  떠들어대며 허세로 가득한 채로 세상을 맴돌게 될뿐이다.그러나 자긍심은 고요한 강물 같아 침묵 속에 힘이 있다.행동이늘 말보다 먼저 달려가며 변명을 두지 않는다.삶에 진정한 가치를 불어넣는 건 말이 아닌 내면의 고귀한 여유다자만과 겸손의 경계를 살펴보며 자신에 대한 믿음은 키워가고보이기 위한 허세는 내려놓고 참된 삶의 울림을 찾아야 한다. [수다쟁이 허영과 벙어리 긍지] 허영이 가득 차면말은 물처럼 흘러넘쳐대상 없는 상대와 끝없는 대화를 한다자긍심이 자리 잡은 마음침묵은 깊은 바다와 같아내면의 힘과 믿음으로 조용하지만 밝게 빛난다허영의 소란함 속에서 진실은 잃어버린 소리며자긍심의 고요한 물결에 진..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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