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중년의하루2 2024년 4월 15일, 금주 106일째, 우리 서로 응원하는 사람이 되자! 월요일이다. 정말 한 주가 눈감았다 뜨면 지나가고 다른 한주가 빠르게 또 시작한다. 시간이 화살처럼 빠르다더니 정말 그런 것 같다. 어릴 때는 그렇게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이제 나도 어른이 되어 가장이 되고 중년이 되고 나니 나이를 먹는 만큼 시간이 빨리 간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그렇게 빠르게 어른이 되고 싶었던 아이는 어는 새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너무도 안타 까워하고 아쉬워하는 아저씨가 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더니 9시에 가까워 오니 하늘이 뚫린 것처럼 쏟아졌다. 이른 장마라도 온 것처럼 시원하게 쏟아졌다. 이제 막 피었던 꽃이 지고 새싹이 나는 푸르름을 도와주려고 내리 듯 새싹들의 싱그러움과 너무도 잘 어우러져 쏟아지는 비를 보고 있으니 마음까지 상쾌하고 시원해지는 기분.. 2024. 4. 15. 2024년4월 12일, 금주 103일째, 바쁨속에서도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기 어김없이 금요일이 찾아왔다. 선거로 주중 하루를 쉬고 나니 안 그래도 바쁘게 흘러가는 한 주가 두 배는 빨리 끝나는 느낌이다. 딱히 일에 미쳐 살아가는 입장은 아니지만 바쁜시기 이렇게 하루가 빠지면 정말 시간이 아쉽다. 그래도 나라의 큰 일꾼을 뽑는 날이었고 그날을 위해 국가에서 배려를 해준 휴일인데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다. 특히나 이번 휴일은 처음으로 여유 있게 전 여자친구와 버슬를 타고 명동으로 뚜벅이 여행을 다녀와서 더 뜻깊었다. 투표도 잘하고 휴일도 잘 쉬고 즐겼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인데 아래와 같은 뉴스를 보면 참 답답하고 씁슬하다 https://v.daum.net/v/20240412182702477 “투표 안 했으면 휴일 반납해”…미투표자 1461만명에 비난 쇄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 2024. 4.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