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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 배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선정한 2024년에 주목해야 할 10가지 트렌드(10 Trends to Watch in 2024 by Harvard Business School)

by SSODANIST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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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bswk.hbs.edu/item/10-trends-to-watch-in-2024

 

https://hbswk.hbs.edu/item/10-trends-to-watch-in-2024

 

10 Trends to Watch in 2024

Employees may seek new approaches to balance, even as leaders consider whether to bring more teams back to offices or make hybrid work even more flexible. These are just a few trends that Harvard Business School faculty members will be following during a y

hbswk.hbs.edu

[원문요약]

 

AI의 급부상만이 2024 비즈니스 환경의 유일한 변화는 아니며 전쟁, 기후 변화, 무역 문제, 인프라 문제 등으로 인해 세계 경제는 유동적이다. 많은 기업이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목표로 고군분투 중이며 그팬데믹으로 인해 대면 업무가 중단된 지 4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기업이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균형을 찾기 위해 노력중이다.

다음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진이 2024년에 기업이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즈니스 트렌드를 예상한 것이다.

 

1. 아서 C. 브룩스: '워키즘' 완화를 위한 경계 설정 (Arthur C. Brooks: Set boundaries to ease 'workism')

'워키즘'은 2019년에 데릭 톰슨이 만든 용어로 일이 삶의 근간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삶의 목적이 일이 아니다. 일과 삶은 구분해야 한며 자기객관화를 통해 자신의 본질을 찾아야 한다.

 

2. 프리트위라즈 초두리: 하이브리드 근무는 계속 진화 (Prithwiraj Choudhury: Hybrid work will keep evolving)

사무실에 일주일에 2틀은 출근한다는 개념 조차도 바뀔것이며 장소 시간의 혁신을 통해 하이브리드 업무는 확대 된다.

 

3. 조셉 풀러: 돌봄 정책은 인재 유지에 도움이 될 것 (Joseph Fuller: Caregiving policies will help retain talent)

팬데믹으로 기업의 돌봄정책에 대한 고민이 높아졌고, 이제는 그러한 고민을 더 많이 하는 기업이 채용에 유리하게 되고 더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게 될것이다.

 

4.  빌 조지: 2024년은 차세대 리더의 해가 될 것 (Bill George: 2024 will be the year of emerging leaders)

2024는 밀레니얼로 대표되는 새로운 리더들의 시대가 될것이다. 베이비붐 세대 리더가 돈과 권력에 집중 했다면 이들 신성 리더들은 열정과 공감까지 겸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

"신세대 리더는 일에만 집중하기보다 통합된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5. 린다 힐: 기술 우선 채용으로 DEI(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를 발전시킬 것 (Linda Hill: Skills-first hiring can move DEI forward) * Diversity, Equity, Inclusion

기업들의 인재전략이 학벌보다는 기술중심이라는 보다 포용적인 전략을 채택할 것이다. 

 

6. 서머 잭슨: DEI는 여전히 성공의 핵심 요소 (Summer Jackson: DEI will remain crucial to success)

2024년 DEI가 성공의 핵심이 될것이다. 하지만 쉽지 않기에 잘 짜여진 계획과 노력이 필요하다.

 

7. 로자베스 모스 칸터: 기후 솔루션의 진전 (Rosabeth Moss Kanter: Climate solutions are progressing)

인프라 차원의 재구성을 통해 기후환경 대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기후 솔루션을염두해두고 진행될 것이다.

 

8. 로버트 사이먼스: 더 많은 기업이 대면 근무로 복귀  (Robert Simons: More companies may return to in-person work)

일과 관리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다 대면 근무로의 복귀가 빨라질 것이다. 직원들에게 소속감은 매우 중요하다. 신뢰, 우정, 목적에 대한 자부심은 사람들이 매일 개인적으로 접촉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일할 때만 생길 수 있다.

 

9. 산드라 수처: 노동 조건에 따라 전략적 인력 배치가 필요 (Sandra Sucher: Labor conditions will require strategic staffing)

노동 시장은 지속 어려워 질 것이다. 고령화, 고용불안정 등으로 노동 권력이 직원으로 이동했다. 이에 우수한 인력이 지속 필요한 기업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인력을 개발 재배치 하여 생산성및 효율성 재고를 할 것이다.

 

10.크리스티나 월리스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해 생각하는 새로운 방법 (Christina Wallace: A new way to think about 'work-life balance')

안정성을 추구하면서 평생 직장을 추구하던 노동자의 형태는 더이상 지속 되지 않는다. 더이상 일과 삶의 균형이 아닌 portfolio life로 표현되는 필요에 따른 재분배의 삶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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