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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 배움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정보및 감상평 [스포없음] 볼만한가?

by SSODANIST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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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넷플릭스

 
많은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가 드디어 어제 4월 5일 그 베일을 벗었다.
기대감을 만족 시킬 만큼 볼거리가 풍성했는지 아니면 실망이었는지 그 정보를 요약하고 반응을 정리해 보았다.
개인 평가는 아직 다 못봤기에 아래와 같이 짧게 한다.

정주행 끝나면 다시 감성평 올리겠음.

 
* 개인평 (3.5점/5점), 아직 다 못봤음
- 기발한 소재들에 비해 평범한 전개가 아쉽다.
- 연상호 감독 이름 값은 한다.
- 엄~~청 기대하고보면 실망 할 수도 있다. 적당한 기대가 필요.
- 아직은 CG 기술이 더 보강이 필요하다. 물론 많이 발전 했다.
- 후반 내용에 따라 4점도 가능 할것 같다.
- 삼체랑 비교하면 삼체는 어려워서 포기하는 경우가 있지만 기생수는 편히볼수 있을것 같음.
 

1. 요약

"기생수: 더 그레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로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대결을 그린 시리즈이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기생생물이 인간의 뇌를 장악해 신체를 조종한다는 기발한 상상력과 철학적인 메시지로 30개 이상의 지역과 국가에서 누적 판매 2천 5백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은 이미 다양한 형태로 실사화된 바 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기존 세계관을 토대로 확장한 한국에서의 새로운 이야기가 제작돼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났다. 
 

2. 기본정보

  • 장르: 크리처, SF, 액션, 공포, 스릴러, 다크 판타지, 어반 판타지, 괴수물
  • 공개일: 2024년 4월 5일
  • 공개 회차: 6부작
  • 러닝 타임: 총 300분 (5시간)
  •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와우포인트
  • 연출 및 극본: 연상호, 류용재 

3. 주요 등장인물

  • 정수인 (배우: 전소니): 기생생물에게 감염된 주인공. 기생생물과 기묘한 동거를 시작.
  • 설강우 (배우: 구교환): 사라진 여동생을 찾기 위해 기생수를 쫓는 인물. 정수인과 협력.
  • 최준경 (배우: 이정현): 기생생물 전담반 '더 그레이' 팀의 팀장. 기생수에게 남편을 잃고 오직 기생수 박멸을 위해 살아가는 인물.

4. 평가 및 감상평

방영 전 평가는 다양했다.  일부 리뷰에서는 생존과 공존에 대한 주제를 탐구하는 시리즈의 깊이 있는 메시지와 연상호 감독의 강렬한 비주얼 스타일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다른 리뷰에서는 원작 만화와의 차별화된 오리지널 스토리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새로운 캐릭터들이 신선한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방영 후 일부 비평가들은 6부작이라는 제한된 러닝타임 안에서 원작의 철학적 고민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원작과 오리지널 대본 사이에서의 줄타기가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전반적으로, "기생수: 더 그레이"는 연상호 감독의 창조적인 시도와 원작에 대한 존중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이 엿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감상평:

* 원작자 이와와키 히토시
“원작을 굉장히 존중해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면서도 독자적인 발상과 아이디어가 곳곳에서 엿보였고, 저는 원작자이면서 동시에 완전한 ‘관객’으로서 즐겁게 봤다. 에피소드 별로 전개도 다이나믹하고 템포도 빨라서 굉장히 재미있었다”며 원작자이자 또 한 명의 시청자로서 즐거운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 MLBPARK:
요약하면 반반인것 같다. 볼만은 한데 연기가 좀 어색하다는 평이 있다. 정말 웰베이드는 아니라는 반응.
 
* 모 블로그:
"기생수 더 그레이'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기대한만큼 재밌었냐고 물어본다면 그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예고편

https://tv.kakao.com/v/445398378

자료_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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