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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레터 (52주 완결)

2022년 6월 3일, 범재가 범상치 않은 일을 해내려면

by SSODANIST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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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SODANIST 입니다.

오늘은 기온이 32도 까지 올라 갔습니다.

시즌 및 온도에 많은 영향을 많이 받는 인더스트리에 일하다 보니 기온에 참 민감해 지는 것 같습니다.

비가오면 비오는데로 추우면 추운데로 또 더워지면 더워지는데로 걱정과 기대가 공존하는 특이한 산업군인 것 같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 언젠가는 비오는 날/눈오는 날도 일 걱정 안하고 즐길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오늘은 평범한 우리가 일과 삶을 대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꽤 긴 시간 직장생활을 하며 정말 많은 일 잘하는 부러운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 그들을 관찰을 하기 시작했고 공통점 몇 개를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관찰하고 배우려고 노력중입니다. 세상에 쉬운 게 없습니다. ㅎ

 

일을 X라고 가정하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들은 이 X를 어떻게 생각하고 컨트롤 하고 있을까요?

세가지 단계로 나눠 볼수 있습니다.

첫째 X를 하고 있다.

둘째 X를 매일하고 있다

셋째 X를 난이도를 높여가며 즐기며 하고 있다.

의외로 간단한 공통점 이었습니다.

 

X를 잘하는 매우 간단한 방법은 X를 매일 즐기며 하는 것이 었습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X를 잘하고 싶은데 Y.A.C 등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그 고비부터 잘 넘어야 합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X는 일이기에 X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하고 싶은것의 고비를 잘 넘었다면 그 다음 관문은 "매일" 부분입니다.

매일 무언가 한다는 것은 엄청난 의지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어렵기 때문에 어쨌건 뭔가를 잘하는 사람이 정말 드문 것 같습니다.

일 뿐만 아니라 여러 삶의 부분에 해당 법칙을 적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요?.

각자의 삶 속에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행동이 자동으로 될 수 밖에 없는(내 의지력의 개입을 최소화한 상태로) 시스템을 만드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의도하지 않아도 뭔가를 잘하게 되는 상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수재나 천재 보다는 범재에 가깝습니다.(물론 수재나 천재 분들도 계시죠 ^^)

하지만 범재도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꾸준히 한다면 범상치 않은 일을 해 낼 거라고 믿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잠재력을 믿습니다. 저 또한 지속해서 저의 잠재력을 믿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늘 글의 주제 관련 관심있게 읽어던 아티클을 하나 공유 드리며 레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범재가 범상치 않은 일을 해내려면”

https://gsong.pe.kr/life/2021/05/11/범재가_범상치않은_일을_해내려면.html?utm_source=pocket_mylist

 

잠재력이 있으나 꾸준히 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옆의 동료와 서로 응원하며 꾸준히 한다면 회사에서든 삶에서든 대단한 일을 만들어 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한주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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