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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레터 (52주 완결)

2022년 6월 17일, 건강합시다

by SSODANIST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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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SODANIST 입니다.

가뭄이 심해 농촌에서 걱정이 많으시다고 들었는데 비가 오고 어느정도 해갈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니 연일 최고기온이 27도를 넘어 가는 무더위가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다음주인 6월 말부터 이른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여름이 길고 무척이나 어려운 여름이 될 것 같아 잘 대비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대비하는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정확히는 건강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사전적 의미로 대비하다는, “(사람이 닥쳐올 일에)대응하기 위해서 미리 준비하다” 라는 의미 입니다.

그런데 이 “닥쳐올 일”이라는 놈이 친절하게 미리 약속을 하고 찾아 오지 않는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문제 입니다.

다른 무엇보다 건강이 특히 그런 것 같습니다.

 

건강하다가 갑자기 아픈 지인 들도 많이 있고 갑자기 병을 얻어 수술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고 할 만 합니다.

“재물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인생에서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라고 쉽게 말하지만 실상 건강을 잃고 나서야 그 중요성을 깨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할 때 잘 지키고 대비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노력을 한다고 하지만 건강에는 자신이 없습니다.

 

하인리히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1:29:300 법칙이라고도 하는데 1가지 사건이 있으려면 29가지의 비슷한 증상이, 300건의 알람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즉, 통계적으로 사망자 1명이 나오면 그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생자가 29명, 같은 원인으로 부상당할뻔한 잠재 부상자가 300명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생활속 하인리히의 법칙: https://blog.naver.com/nonstoptj/221569976815)

 

https://youtu.be/x4N-q0ItZSU

SBS 현장 21 "비정한 일터"

 

이 법칙의 핵심은 큰 사고는 "예측 할 수 있다"입니다.

대형사고가 일어나기 전에는 그와 관련된 수많은 경미한 사고와 경미한 사고를 예측할 수 있는 사소한 징후들이 반드시 나타난다고 합니다.

 

건강에 적용하는 것이 적당할지는 모르겠으나 큰 질병이 발생하기전에 몸에서는 분명히 전조 증상이 있고 작은 질병들이 계속 되었을 거라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일도 목표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제일이고 건강관리도 실력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나의 몸에서 이상 신호를 보낸 적은 없는지 아니면 불편함을 참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씩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신호에 익숙해 진다면 건강에 관해서는 갑자기 닥쳐올 일도 대비할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 편안하게 쉬시고 여러분 모두와 가정의 건강을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SODANIST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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