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금요 레터 (52주 완결)84 2023년 9월 1일, 다시 인생을 살 수 있다면 part 2 과학적으로는 불가능 하지만 과학의 시각으로 보지 않으면 가능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환생이나 윤회도 과학적으로는 설명이 불가능 하지만 많은 이야기들이 전해 지고 있습니다. 오늘 '나딘 스테어'의 시 '안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을 우연히 읽게 되면서 이 비과학적인 부분에 갑자기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난 잘살아가고 있는가? 만약 다시 살아 볼수 있다면 어떻게 살아볼 것인가? 돌아보면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야 하겠지만 불완전함에 특성인 인간으로서 살아가면 완벽한 인생을 불가능 하기에 반성도 할겸 어떻게 살아볼 것인가 생각해 보게되었습니다. 우리가 다시 인생을 산다면, 어떤 선택들을 하게 될까요? 이 질문은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고민해 본 것일 것입니다. 인생은 한 번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 2023. 9. 1. 2023년 8월 29일,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인생을 다시 산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딘 스테어의 시 한편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아직 살아온 인생보다 살아갈 날이 많다고 생각할수 있는 나이이기에 좀 이른 고민일수도 있지만 사실 내일도 확신할수 없는 오늘을 살아가는 약한 하나의 사람으로서 한번 고민을 해보고 싶어진 주제입니다. 인생을 다시 산다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인생은 한 번뿐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과거의 일들을 되돌아보며 후회하거나 바꾸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어떤 것들을 바꾸고 싶으신가요? 저역시 만약 인생을 다시 살아갈수 있다면 바꿔보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더 많은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누구보다 부지런히 여기저기 쏘다니며 이것저것 경험 하고 살.. 2023. 8. 29. 2023년 8월 18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의 반쯤 살았고 이제 막 반환점을 돈것 같은데 잘살아오고 있는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잘 살아갈것인지..... 정말 많인 고민이 필요하고 중요한 주제인데 진지하게 고민을 해본지가 언제 인지 기억이 나지도 않습니다. 그런걸 보면 잘 살아오고 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는 인간의 영원한 질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고자 노력하며,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가치관과 철학을 형성합니다. 하지만 삶은 항상 쉽고 확실하지 않기에 때로는 어려움과 고통, 혼란과 갈등에 직면하게 되며, 그 때마다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고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행복과 성취를.. 2023. 8. 22. 2023년 8월 8일, 보여지는 것 보다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허세 계급도가 등장할 정도로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에 집중하는 사회, 왜 우리는 보여지는 것에 집중하게 되었을까요? 사실 보이는것보다 더욱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것이 많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보여지는것에서 집착을 못버리는 지금의 삶에는 어떤한 문제가 있을까요? 우리는 실질보다 보여짐을 중시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이 할 수 있거나 기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외모, 옷차림, 행동으로 등으로 상대를 판단하고는 합니다. 이러한 풍조는 자신이 특정 표준이나 기대에 부합해야 한다고 느끼거나 자신이 충분하지 않거나 가치가 없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의 삶에 엄청난 압박감과 불안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집착할 이유가 없습니다. 결국 각자의 인생이고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는가.. 2023. 8. 8. 2023년8월 4일, 때로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우리는 삶에서 매 순간마다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인생을 B와 D사이의 C를 사면서 사는 것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태어남(Birth)과 죽음(Death) 사이 수 많은 선택 (Choice)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죠. 우리는 매순간 선택을 합니다.어떤 음식을 먹을지, 어떤 옷을 입을지, 어떤 사람과 어울릴지, 어떤 일을 할지, 어떤 꿈을 꾸고 싶은지 등등. 선택은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많은 선택을 해야 하고 잘 선택하는 것이 좋은 삶을 만들어가는 올바른 방향일것입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선택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이 있습니다. 선택을 위한 정보.. 2023. 8. 4. 2023년 7월 28일, 인생은 이미 시한부다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최후의 순간을 맞이 할수 밖에 없습니다. 운이 좋아 천수를 누리다가 떠날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건과 사고를 통해 삶을 마무리 할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마지막 순간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몇몇 큰 사건 사고에서 빠져 나올 수 없음을 감지한 사람들이 마지막 1~2분 가족과 지인들에게 보낸 메세지나 짧은 통화 내용을 보면 '당신을 저주하겠다' '당신이 너무 밉다'와 같은 내용은 없습니다. 너무 안타깝게도 "사랑한다" "미안하다" " 아낀다" "아쉽다"와 같은 말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들도 평소에는 다른 사람들터럼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면서 매일 싸우던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인생이 영원할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생의 유한함을 알게되는 순간에는 다투고 싸웠던 .. 2023. 8. 1.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