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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 생각162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누구에게나 때가 있고 꽃을 피우는 시기가 다르다. 어둡기만한 밤은 없으며 끝나지 않을 고통은 없다. 밤은 어둠으로 낮을 삼키고 쉼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가끔 두려움의 깊은 심연으로 끌어내린다. 어둠 속에서는 실수와 불안, 미래의 두려움이 숨쉰다 그 어둠이 마치 삶을 지배하듯이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한다.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는 것을. 밤이 끝이 없을 것 같이 느껴질 때, 빛을 찾아야 한다. 희망을 품고, 용기를 내어 어둠을 깨뜨려야 한다. 우리 안에 있는 고유의 빛이 어둠을 밝혀내고 이끌어줄 것이기에. 우리는 모두에겐 어둠을 깰수 있는 힘이있다. 때로는 그것이 힘든 결정이거나 어려운 시간을 견디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우리가 희망을 잃지 않고, 빛을 따르며 나아간다면, 어떤 어둠도.. 2024. 4. 2.
줄탁동시(啐啄同時) 줄탁동시: 병아리와 어미 닭이 안과 밖에서 동시에 쪼아 병아리가 나오는 것을 돕는다는 의미 (어미 닭이 알을 품고 있다가 부화 때가 되면, 병아리가 안에서 껍질을 부리로 쪼게 되는데 이것을 '줄' 이라 하고, 어미 닭이 그 소리에 반응해서 바깥에서 껍질을 쪼는 것을 '탁' 이라고 함. 알의 안에서 병아리가 세상에 나가겠다고 열심히 알을 깨는데 너무 기다리다 보면 질식해서 죽고 준비가 안됐는데 성급하게 알을 밖에서 깨도 죽을 가능 성이 많아진다. 무슨일을 하든 내 외부의 협력이 있어야 하며 양쪽 모두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리고 모든 일은 시기와 과정이 있음을 존중해야한다. 아무리 손바닥을 휘둘러도 손뼉 부딪히는 소리가 안나는가? 그럼 떠나야 할 때이다. 혼자서는 절때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2024. 3. 29.
방임, 독단 그리고 중용 방임과 독단 두 가지 극단. 한 끝의 무관심과 반대끝의 관여 이 둘 모두 균형을 잃게 만들 수 있다. 중용은 이 극단적인 태도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는 것이다. 방임은 도를 넘어서는 믿음 및 편안함과 무관심의 결과이다. 우리는 때때로 문제를 무시하고, 책임을 회피하며,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간과한다. 그러나 이것은 문제를 만들고 악화시키며 관계를 손상시키고, 성장을 방해한다. 그 사이 중용은 방임을 피하고 적당한 책임감을 가지면서도 과도한 부담을 피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이다. 독단은 과도한 자기애가 만드는 의견과 방식의 강요이다. 때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경시하고 협력을 거부하며, 자신의 생각을 절대적인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이런 태도는 협력과 조화를 방해하며, 다양성을 무시한다. 그런 중 중용은 중.. 2024. 3. 28.
백범 김구 선생님 말씀 중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고,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입니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습니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릅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2024. 3. 25.
규율 없는 긍정은 망상이다. 규율 없는 긍정은 망상이다 빛나는 햇살을 받아들이듯 가끔은 긍정의 힘을 믿으며 길을 걸어 갈 수도 있다. 하지만 규율 없는 긍정은 때로는 눈부신 꿈의 미로가 되고 현실을 외면한다 긍정이라는 꽃은 규율을 양분으로 피어나야 한다 망상이 아닌 진정한 긍정은 규율과 함께 공존해야한다. 긍정의 씨앗에 규율의 물을 주어야 진정한 희망의 나무를 자란다. 규율 없는 긍정은 망상일 뿐 규율과 함께한 진정한 긍정만이 우리의 삶을 숲으로 만든다. 2024. 3. 21.
평온을 비는 기도(Serenity Prayer) 평온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가지며, 그 차이를 알아차릴 지혜만 있다면 삶의 풍파 속에서도 평온을 찾아 마음의 소리를 담아 담담히 이야기 해보지만 바꿀 수 없는 것들을 평화롭게 받아들이고, 변화를 위해 한 걸음 내딛는 용기를 배\내어보지만 그리고 무엇이 옳은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평온으로 가는 길임을 알지만 찾기 쉽지 않구나 가기 쉽지 않구나 인생 이래서 쉽지 않구나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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