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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 생각166

지혜와 명철함은 어떻게 다를까? Wisdom is knowing the other, and clarity is knowing yourself. 지혜는 타인을 아는 것이고그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이다명철함은 나는 알아가는 것며내면의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것이다.타인의 눈빛 속에 비친 세상그들의 말에 담긴 진실을 알아가는 것이고자신의 마음속에 피어난 감정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타인과의 보며 세상을 알아가고자신의 생각에 귀 기울이며 성찰하는 것지혜 그리고 명철함서로를 알아가는 여정의 한 부분이다지혜로운 이는 타인을 이해하고명철한 이는 자신의 길을 걷는다둘은 서로를 마주하며삶의 여정을 완성한다. - SSODANIST - 2024. 4. 27.
어른이 되고 성숙한다는 것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나이를 더해가는 것이며숫자의 무게만큼 책임을 지는 것이다.하지만 성숙함은 다른 의미의 성장이며마음의 깊이를 더해가는 여정이라 할 수 있다.어른이 되는 건 달력의 페이지를 넘기듯자연스레 찾아오는 시간의 선물이다.성숙함은 스스로 선택한 내면을 여행하듯경험을 통해 얻는 지혜의 결실이다.어른의 이름은 세상이 주는 것이고시간에 흐름에 의한  절대적 기준이 있다성숙함은 자신이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고인생의 굴곡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상대적 지혜가 있다.어른이 되는 것은 때로 주어진 역할이며사회의 기대에 맞춰 살아가는 것이다.성숙함은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이며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단단해지는 과정이다.어른이 되는 것은 모두의 여정이며시간이 흘러가면 도달하는 곳이다.하지만 성숙함은 선택의 결.. 2024. 4. 25.
자존감과 자존심 내면의 소리를 들어 자신을 지킬것인지 세상의 부름에 눈 돌리고 타인의 시선에 갇힐 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자존감과 자존심: 내면의 힘과 외면의 방패” 자존감은 우리 내면의 소리 즉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이다. 그것은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렇기에 자존감은 우리가 세상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내적인 힘을 준다. 우리가 실수를하고 실패를 겪을 때도 자신을 용서하고 결점을 받아들이며 계속 전진할 수 있는 용기라고 말 할 수 있다. 반면, 자존심은 우리가 타인에게 어떻게 비춰지는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다. 평소 우리가 어떻게 평가받는지, 타인의 시선에서 우리의 위치는 어디인지에 대한 우리의 반응인 것이다. 자존심은 삶에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게 만.. 2024. 4. 23.
때로는 받기만 해도 괜찮다. https://www.youtube.com/watch?v=H_TilwqledE 받아 이런 건 받는 거야 도움 준다는 사람 있으면 받고 그리고 나중에 갚고 그렇게 살면 돼. 그래도 괜찮아. 사람 다 그러면서 사는 거야. 살아보니까 그렇더라, 이만큼 받으면 이만큼 주고 이렇게 계산 딱딱 떨어지게 인생이 사라지지가 않아/ 받기만 해도 괜찮아/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받고 나중에 네가 줄 수 있을 때 다른 사람한테 많이 주고 이렇게.... 1분남짓 짧은 장면이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장면이었다. 물론 좋은대본 배우들의 연기 스텝들의 연출이 만들어낸 인위적이 감동일수도 있겠지만 누구나 살아오면서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던가? 늘 인생은 주고받는 것이라 배워왔고 그런 일들의 연속이라고 하지만 때로는 그저 받아들이.. 2024. 4. 22.
겪어보면 안다, 김홍신 햇살 가득한 아침 늘 지나치던 장소 항상 마시던 커피 한 잔 좋은 기분 평범한 순간들 작은 만족 충만한 기쁨 삶은 더욱 소중하다 저녁 석양 붉은 노을 올려다본 하늘 가족 생각 행복한 웃음 일상의 소소함 작은 위안 따뜻한 마음 삶은 풍요롭다 나누는 수다 소중한 시간 평범한 일상 충분한 의미 일상의 작은 행복 평안한 매일 삶은 축복이다 바쁜 하루 멈춰선 잠시 둘러본 주변 가득한 보물 평범한 일상 가득한 행복 소중한 삶의 이유 삶은 위안이다. 평범한 일상 소중한 행복 - SSODANIST - https://youtu.be/bH0bjJIJp08?si=PBhddmEwIvMd7FFB [동영상 2분 25초 부터보시면 김홍신 작가님의 목소리로 직접 낭독해 주시는걸 들을 수 있다.] 2024. 4. 21.
썩은 과일은 혼자 떨어지지 않는다. 보통 "썩은 과일은 알아서 떨어지니 애써 따내려고 하지 말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떨어질 과일은 전조가 있었을 것이다. 더 많은 과일에 영향을 주고 나무를 죽게 만들기 전에 따내 버려야 한다. 그래야 좋은 열매 튼튼한 나무를 얻을 수 있다. 낡음은 스스로 새로움이 되지 못한다. 썩은 과일은 나무에 매달려 시간의 바람에도 떨어지지 않는다 기다림 속에 무게만 더해가다 결국 나무도 병든다 하지만 용감한 손이 다가가 썩은 과일을 과감이 따낸다 나무는 다시 숨을 쉬고 새로운 생명을 키운다 기다림이 아닌 행동으로 썩음을 멈추고 새로움을 맞이하라 썩은 과일은 떨어지지 않으니 나서서 미래를 준비하라 지체할 수 없다 썩어가는 과일 처럼 낡은 생각들 버려야 한다 기다리며 머물러 있자..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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