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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 생각181

경험은 사건에 대한 나의 행동의 결과다 경험은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대한 나의 행위다 Experience is my behavior in response to events, not the events that occurred. 경험은 단순히 일어난 사건들의 나열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 사건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며, 그에 대응하는지에 대한 것이다.우리의 행위는 우리가 겪은 사건들을 기억과 경험으로 전환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사건은 객관적인 현실이지만, 경험은 주관적인 해석이다. 같은 사건을 겪어도 사람마다 다른 경험을 한다. 왜냐하면 각자의 과거 경험, 가치관, 기대감이 그 사건을 해석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비가 오는 날이 어떤 이에게는 귀찮고 불편한 날일 수 있지만, 농부에게는 소중한 .. 2024. 5. 17.
과거와 미래, 그 사이의 현재 인생은완전히 떠나버린 과거와오지 않은 불확실한 미래 사이에 끼어 현재를 고민하는 것이다 인생은 떠나간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 사이의 현재라는 얇은 실 위를 걷는 것과 같다. 우리는 과거의 기억들에 의해 형성되지만, 그것들에 얽매여 살 수는 없다. 미래는 불확실하고 예측할 수 없으며, 그것을 한없이 걱정하는 것은 종종 무의미하기도 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현재 순간에 충실하며, 그 순간의 의미를 얻는 것이다. 현재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다, 우리가 진정으로 자신에게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이들과 연결 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우리는 현재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다. 인생은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며 이 순간을 통해 우리는 과거를 인정하고 미래를 꿈꾼다.  과거와 미래.. 2024. 5. 16.
버림은 벼림이 된다. 버림은 벼림이 된다 인생은 예측할 수 없는 여정이다. 때때로 계획했던 길에서 벗어나거나예상치 못한 장애물에 부딪히곤 한다.그렇게 무언가를 실패하고 멈추고 그만두게 된다.그러나 이러한 '버림’이야말로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드는 '벼림’의 과정이 될 수 있다. 실패를 경험할 때 우리는 한계를 만나고진정한 자신의 끝을 본다.겸손을 깨우치고 인내를 배우며 다시 일어서 더 강해질 수 있다. 이렇게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되고더 큰 것을 이룰 준비를 한다. '버림’은 단순히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며 새로운 시작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과거의 뒤로하고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는것그리고 참아내고 준비하는 것 이것이 바로 '벼림’이다. 그렇기에 '버림’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그것을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며그.. 2024. 5. 14.
방향 설정과 행동이 우선이다. 일 킬로미터의 전력 질주보다 일 도의 방향전환이일 톤의 생각보다 일 그램의 행동이 중요하다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中 [작은 방향 전환 그리고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든다]삶에서 많은 순간들이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때로는 계획한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가 있고 그럴 때 우리는 실망하거나 좌절한다. 하지만, 이러한 순간들이 오히려 중요한 기회가 된다. 바로 위기를 통해 생각을 바꾸고  작은 방향 전환과 즉각적인 행동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는 기회이다. 작은 방향 전환은 큰 변화를 가져온다.군대 포병에서 쓰는 야포(평균 사거리 40km)는 조준 시 각도가 단 1도만 달라지면 약 700미터의 오차가 발생한다.또한 같은 공항을 출발해도 초기 1도의 각도만 다르게 하면한 비행기는 뉴욕으로.. 2024. 5. 13.
저 높은 하늘을 향해 성장하려는 나무가 험한 날씨와 거센 폭풍우를 피할 수 있겠는가? 저 높은 하늘을 향해 성장하려는 나무가 험한 날씨와 거센 폭풍우를 피할 수 있겠는가?-니 체-  하늘 향해 솟아오르는 나무는 비바람이 불어도 뿌리 깊이 박고 흔들리지 않는다잎사귀 노래하고 가지 춤추며 무수히 험한 날씨 계속되지만폭풍우 속에서도 말없이 더 높이 더 강하게 하늘을 향해 뻗어간다흔들리는 순간마다 더욱 단단해지고 거센 바람이 더욱 굳세게 만든다높은 하늘 향해 성장하는 나무 험한 날씨 두려움 없이 자란다. 2024. 5. 12.
허영심 그리고 자긍심 [자아의 두 얼굴, 허영과 긍지, 말 많은 허영심에서 멈추지 말라]허영심의 목소리는 크지만 덧없다말수는 늘어  떠들어대며 허세로 가득한 채로 세상을 맴돌게 될뿐이다.그러나 자긍심은 고요한 강물 같아 침묵 속에 힘이 있다.행동이늘 말보다 먼저 달려가며 변명을 두지 않는다.삶에 진정한 가치를 불어넣는 건 말이 아닌 내면의 고귀한 여유다자만과 겸손의 경계를 살펴보며 자신에 대한 믿음은 키워가고보이기 위한 허세는 내려놓고 참된 삶의 울림을 찾아야 한다. [수다쟁이 허영과 벙어리 긍지] 허영이 가득 차면말은 물처럼 흘러넘쳐대상 없는 상대와 끝없는 대화를 한다자긍심이 자리 잡은 마음침묵은 깊은 바다와 같아내면의 힘과 믿음으로 조용하지만 밝게 빛난다허영의 소란함 속에서 진실은 잃어버린 소리며자긍심의 고요한 물결에 진..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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