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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 생각166

배우면 상대방이 무시 못하고, 더 배우면 상대방을 무시 못한다. 영어의 표현이 잘 맞는지는 모르겠다. 배움의 깊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조금 배우면 남이 무시 못하는 수준까지는 갈 수 있지만 배움이 깊어지면 내가 남을 절때 무시 못하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배움을 시작하면 상대방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기 시작하지만 배움의 높아지면 남의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벼처럼 겸손해 지며 많이 듣는 것이 깊이다. 입은 닫고 귀는 열어 두로록 하자 무엇인가를 배우는 길로 서서히 걸음을 옮길 때면 늘 나를 바라보는 상대의 눈빛들이 차갑게 느껴진다. 이겨야겠다는 생각 무시당하지 않겠다는 욕심 배움의 열의가 마음속에서 가득해진다, 어느 순간이 되면 그들의 시선이 더 이상 차갑지 않게 다가온다 배움이 지속되고 책들과 강의들과 밤새워 대화하다 보면 내 .. 2024. 4. 17.
해내는 사람이되자! 살아내는 것 늘 힘겨운 길 위에 서있는 것 바람 거세고, 길은 멀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발걸음 그것이 우리 여정 넘어져도, 일어나고 흔들리는 마음을 다 잡아 힘들지만 해내는 사람 그것이 우리 모습 어둠 속 빛을 찾고 희망의 등불을 켜고 힘들지만 해내는 것 그렇게 늘 힘겨움에 맞서는 것 살아가는 것 그리고 결국은 해내는 것 - SSODANIST- 2024. 4. 17.
커리어 패스 (Career Path)를 오해하지 마라 커리어 패스는 자신이 그려야 할 흔적이다. 이미 만들어진 길을 따라가며 편히 걷는 여정이 아니다. 상상력의 은하에서 찾는 행성과 같은 것이다. 거기 길이 있다면 모두가 똑같은 이야기이며 일상 속에 묻힌 똑같은 발걸음이지만 우리는 각자의 발걸음으로 새로운 발자국을 찍어 달리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야 한다. 멋진 선배들의 모습 부러워하며 따라갈 수도 있지만 각자의 성장은 스스로가 만들어가야 할 자신감이며 평범한 일상에 묻히지 않고 빛나야 할 미래이다. 쓸쓸한 길이라 해도 힘들 길이라 해도 괜찮다. 우리 안의 열정과 희망의 검을 휘두르며 우리가 멈춘 곳 그곳의 그루터기에 꽃이 피고 그 꽃에서 싹 틔우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렇게 내일을 만들어가는 그 길로 힘들때는 마음에 손을 잡고서 성공때는 축하하며 길을.. 2024. 4. 15.
모든 것은 변한다. 모든 것이 변하듯 삶의 이유도 변한다 시간이 고정되어 있지 않듯 변화는 삶의 본질이다 한때의 이유는 변하고 새로운 목적으로 깨어난다 어제의 꿈은 오늘의 기억 오늘은 어제의 희망 삶의 이유도 변한다 계절에 바람 변하듯 매 순간 새로운 시작 매일 다른 이유를 품는다 삶은 끝 없는 변한다 변화는 삶의 이유다 봄의 꽃이 여름을 만나 가을의 열매로 성숙하고 겨울의 고요 속에서 다시 봄을 꿈꾸듯 모든 것은 변하고 삶의 이유도 변한다 오늘의 이유가 내일을 이끌고 내일은 다른 이유가 태어난다 모든것은 변한다 그것이 사람의 일이다. - SSODANIST - 2024. 4. 14.
모두의 인생은 귀하다. 한정된 세월이며 목숨은 소중하고 인생은 끝이있다 한 번 떠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우리는 그 시간을 담보로 살아간다 때로는 험난한 길을 걷고 때로는 희망의 꽃을 피우며 우리는 고유한 가치와 존엄성을 지닌다 우리는 이성과 자유의지와 함께하며 독특한 개성과 잠재력을 가진다. 그렇기에 우리의 삶 그 자체가 소중하다 단 한번 만 존재하며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함이 있다 . 생명은 우주의 신비이자 기적이며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경이롭다 그렇기에 권리와 자유를 누린다. 우리는 세상에 오며부터 이 권리를 자유를 담보로 살아간다 그렇기에 모든 인생은 귀하다. - SSODANIST - 2024. 4. 11.
어니스트 새클턴의 탐험 크루 모집문, 내 인생 최고의 취업공고 위험한 여정, 적은 임금, 혹독한 추위, 몇 달간 지속되는 길고 완전한 어둠, 끊임없는 위험, 안전한 귀환을 보장할 수 없음, 성공 시 영광과 명예를 얻을 수 있음. 아직 까지 이 글의 진위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사실 새클턴이 쓴 글이 아닐 것이라는 의견이 많고 새클턴의 여정 이후 광고회사에서 만든 글이라는 설이 있다. . 하지만 이 얼마나 가슴 뜨거운 동료 모집공고란 말인가? 가슴 뜨거운 사람들에게는 "너 여기와서 나의 동료가 되어라" 라고 말하는 느낌 아닐까? 개인의 존재 목적과 삶에 의미에서 영광이 있고 명예로울 수 있다면 그 보다 더 큰 결실이 무엇이겠는가? 앞으로의 우리의 삶 역시 지속힘들고 위험한 여정일 것이다. 늘 원하는것 보다 소득이 적을 수도 있고 싸늘한 시선과 차가운 시멘트로 둘러 쌓.. 202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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