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11 2024년 2월 8일, 금주 39일째, 설 연휴 전날 시간의 흐름이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불과 몇 일전 새로운 한 해를 맞았고 나이를 한 살 더 먹었는데 어느새 구정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다. 시간의 흐름은 점점더 빨라 질것이고, 지금 과 똑같이 살아간다면 자꾸 더 빨리 달아나는 시간을 쫒아 가는 삶을 살아 가야 할텐데 시간의 흐름을 역행 할 수는 없지만 쫒아가는 삶 보다는 내가 끌고 가는 삶 을 살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금주를 하고 첫번째로 맞이하는 명절인데 이것도 작은 변화가 있다. 예전에는 명절 전 루틴이 항상 있었다. 뭐 돌아 보면 좋은 루틴은 아니었지만 그때는 충분히 행복 했었다. 명절 연휴 전날은 늘 오전 근무 혹은 15시경 직원들을 퇴근 시켰다. 명분은 귀성길 밀리지 않는 시간에 출발하여 조금이라도 연휴가 편안하기를 바라는 마.. 2024. 2. 11. 인생은 '한다' 아니면 '하지 않는다' '시도해본다'는 없다.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인생은 '한다' 아니면 '하지않는다' , '시도해본다' 는 의미없다 '한다' 아니면 '하지않는다' 이 말은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할 때, 두려움이나 망설임 없이 행동에 옮기라는 뜻이다. 시도해본다는 것은 결국 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다. 시도해본다는 것은 실패할 가능성을 인정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이자 자신의 능력이나 의지에 대한 불신이며 꿈이나 목표에 대한 무관심이다. 그렇기에 성공하려면, 자신의 선택에 확신을 가지고,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뜻이다. 한다는 것은 성공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에 따른 책임을 감수하려는 태도이며 능력이나 의지에 대한 자신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꿈이나 목표에 대한 열정이 충만한것이다. .. 2024. 2. 8. 2024년 2월 7일, 금주 38일째, 다도하며 그림 그리며 술 생각은 여전히 없고 약간 무료한 듯한 일상이 지속 되고 있다. 잠 때문에 먹는 약 때문인지 나른한 느낌이 지속 있는 매일이다. 술을 끊고 한동안 지속되던 금단 현상도 이제는 끝나고 정상의 몸으로 돌아오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금단 현상은 비교적 힘들지 않게 지나 간것 같다. 최초 복통이 좀 심했고, 두통이 있었다. 온몸에 발진과 가려움이 있었지만 심하지는 않았다. 모든 증상이 함께 나타난 것은 아니고 주차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이제 위의 증상 들은 모두 호전 되어서 별 다른 추가 증상은 없다. 다만 원래 심했던 통풍이 지난주 부터 다시 시작 되는 느낌이 든다. 처음에는 이사 때문에 계단을 좀 많이 오르내리고 발을 많이 써서 그런다 보다 했는데 통증 부위를 살짝 부딪혔는데 눈물이 찔끔 나는걸 보.. 2024. 2. 8. 믿는 대로 보인다 믿는 대로 보인다 눈앞에 펼쳐진 세상은 내가 믿는 대로 보이는 걸까 아름다운 꽃과 푸른 하늘은 내가 원하는 대로 보이는 걸까 혹시나 내가 잘못 본다면 어떤 모습이 드러날까 죽은 잎과 검은 구름은 내가 두려워하는 대로 보이는 걸까 하지만 내가 믿는 것은 내가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느끼는 것이다 내 마음속에 살아있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믿는 대로 보이는 것은 내가 사랑하는 대로 보이는 것이다 내가 행복한 대로 보이는 것이다 내가 살아가는 대로 보이는 것이다 밎는 대로 보고 생각하게 된다. 마음의 힘을 믿자 - ssodanist- 2024. 2. 7. 2024년 1월 6일, 금주 37일째, 23~24 아시안컵 준결승 언제나 그랬듯 또 평범한듯 정신없는 삶의 하루가 지나갔다. 이제는 뭘 위해서 이러고 있는지도 모른채 시간과 건강을 갈아 넣어가며 그 댓가로 돈을 벌로 있는 느낌이다. 이러한 느낌들이 싫었고 잠시나마 잊고 싶어 그렇게도 술을 즐겼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때 만큼은 잊어 버릴 수 있었으니.... 핑계 없는 무덤이 어디있겠는가 생각해보면 술을 즐겼던 이유는 만들자면 100만가지가도 넘는다. 술 약속이 없으니 저녁 시간이 여유가 있어 이것 저것 할 수 있는 것이 많다. 어제는 퇴근을 하고 주니어를 데리고 처음으로 축구 교실을 갔다. 벌써 일년 전부터 배우 겠다고 난리 였는데 진정성을 확인하다가 시간이 좀 흘렀다.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또래 아이들과 금방 친해져서 한 시간 땀흘리며 열심히 뛰어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았.. 2024. 2. 7. 실패를 바라보는 시각 실패를 다르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실패에 적절하게 접근하면, 실패는 성장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이 이 같은 주장을 '실 패는 필요악'이라고 해석한다. 실패는 필요악이 아니다. 실패는 전혀 '악 하지 않다. 실패는 새로운 일을 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피할 수 없는 귀 결이다 (그리고 실패는 가치 있다. 실패 없이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사람 은 없다). 실패를 받아들이는 것은 중요한 학습 기회이지만, 이런 진실을 인정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실패는 고통스러운 경험이기에, 실 패에 대한 감정이 실패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 다. 실패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구분하기 위해선 고통스러운 현실과 그 결과 달성하는 성장의 혜택을 둘 다 인식해야 한다. .. 2024. 2. 6.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152 다음 728x90 반응형